[헤럴드POP=천윤혜기자]'옷소매 붉은 끝동'의 PD와 배우 이준호가 한국PD대상에서 수상했다.
1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별관 공개홀에서 제 34회 한국 PD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올해의 PD상은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을 연출한 정지인 PD가 받았다. 하지만 정지인 PD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참석하지 못했고 이에 조연출이 대리 수상했다.
출연자상 탤런트 부문에서는 '옷소매 붉은 끝동'의 이준호가 수상했다. 아이돌 출신 배우가 탤런트 부문에서 수상을 한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 외 코미디언 부문에서는 MBC '놀면 뭐하니?'의 신봉선이, 가수 부문에서는 에스파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TV 진행자 부문에서는 MBN '나는 자연인이다'의 윤택과 이승윤이 상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TV 작품상은 드라마 부문은 KBS2 '오월의 청춘', 예능 부문에서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 교양 부문은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1987 인간청소'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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