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사진=헤럴드POP DB
아이유/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가수 아이유가 배우 이지은으로서 생애 처음으로 칸에 입성한다.

영화 '브로커'는 제75회 칸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브로커'는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이들의 예기치 못한 특별한 여정을 그린 작품.

특히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나의 아저씨', '호텔 델루나' 등을 통해 배우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유가 '브로커'를 통해 칸까지 진출하게 되자 뜨거운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아이유는 송강호, 강동원, 배두나 등 이미 칸국제영화제 경험이 있는 선배 배우들과 레드카펫을 밟을 예정이다.

이에 아이유는 "'브로커'를 촬영한 작년 봄 내내 많이 배울 수 있어 감사했고 모든 경험이 신비로웠던 기억이 있는데 올 봄에는 심지어 칸국제영화제까지 참석하게 되다니, 올 봄이 작년의 봄만큼 신비할 것 같아서 다시 한 번 설레고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브로커'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한국 제작진, 배우들과 함께 작업한 첫 한국 영화다.

이로써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2001년 '디스턴스'(경쟁 부문), 2004년 '아무도 모른다'(경쟁 부문/남우주연상 수상), 2009년 '공기인형'(주목할만한 시선), 2013년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경쟁 부문/심사위원상 수상), 2015년 '바닷마을 다이어리'(경쟁 부문), 2016년 '태풍이 지나가고'(주목할만한 시선), 2018년 '어느 가족'(경쟁 부문/황금종려상 수상)에 이어 통산 8번째 칸국제영화제 초청의 쾌거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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