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은지원이 거침없는 촌철살인 입담으로 화제다.
지난 16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이하 '놀토')은 입대를 앞둔 피오를 위해 '나는 피오다' 특집으로 꾸려져 은지원과 김종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첫 번째 음식이 소개될 때 배경음악으로 피오를 위한 블락비 음악이 깔렸다. 그러나 VCR이 끝나자 은지원은 "BGM을 보통 피오 있으면 피오 파트를 편집해서 붙이지 않나"라고 피오의 파트가 등장하지 않은 데 황당함을 드러냈다. 다음 음식 소개에서도 김종민이 속한 코요태의 노래가 나오자 은지원은 또 한번 "다 좋은데 왜 BGM을 종민이 없는 코요태를 해주냐니까"라고 지적했다.
이런 가운데 젝스키스의 음악이 깔린 VCR까지 끝난 뒤 붐은 "갈비찜 VCR에서는 은지원 씨 파트가 좀 나왔냐"고 물었다. 그러자 은지원은 "한 번을 안나온다. 심지어 퇴출된 애 목소리만 계속 나온다"고 말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붐이 여기에 "죄송하다. 다음엔 더 디테일하게 신경을 쓰겠다"고 하자 은지원은 "좀, 제발"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강성훈은 1997년 젝스키스 멤버로 데뷔했으나 2010년부터 사기 혐의에 연루돼 방송출연이 금지되는 등 이미지 타격을 입었다. 2016년 MBC '무한도전' 토토가 프로젝트를 통해 젝스키스가 재결합하면서 강성훈 역시 모습을 드러냈지만 당시 대만 팬미팅을 일방적으로 취했다며 주최 측에 피소당했다.
이에 대해서는 무혐의 처분을 받으면서 법적 책임에서는 자유로워졌지만 강성훈은 이 외 무단 주거침입 및 협박 논란, 팬클럽 운영자와의 열애설, 팬 기부금 횡령 의혹, 팬 선물 중고 판매 의혹, 청담동 트럭 막말, 후배 아이돌 외모 비하 등 각종 꼬리에 꼬리를 무는 논란에 휩싸여 팬들을 실망하게 했다.
강성훈은 2018년 그해 예정되어 있던 콘서트 무대에 오르지 못한 채 젝스키스를 탈퇴, YG엔터테인먼트와도 결별한 이후 독자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 과정에서 젝스키스 팬덤 역시 퇴출성명을 발표하기도 했으며 젝스키스는 4인체제로 전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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