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지숙이 명품 그릇 컬렉션을 공개했다.
16일 그룹 레인보우 출신 지숙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카페, 파인다이닝 부럽지 않은 그릇 소개!'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지숙은 살림을 보여주겠다고 말문을 열며 "블로그 시절 요리 해서 음식 올려놓고 사진 찍으면 하나의 작품이었다. 작품을 계속해서 새롭게 만들려고 하다보니 맨날 그릇 찾아보고다 보다가 (테이블에어 지식이) 초급에서 조금 올라간 단계다. 그래서 그릇을 소개하려 한다"고 설명했다.
지숙은 구매가 어려울 정도로 핫한 브랜드들의 그릇을 여럿 꺼내놨다. 특히 에르메스 식기에 대해선 "얘는 진짜..."라고 감격하다 "이 밑에 키친 타월 한 장씩 깔아놓는다. 서로 부딪히지 않게. 제가 얼마나 귀하게 생각했는지 느낌이 오지 않냐"고 아끼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여기다가 밥을 해서 (이두희에게) 올려주면 '어! 에르메스다, 오늘은 에르메스야. 에르메스에 국을 떠먹어요' 이런다"며 웃었다. 또한 "'감사합니다, 너무 예뻐, 이거 올려도 돼?' 한다. 저희 오빠는 페이스북 같은 데 가끔 올리더라. 그러다보니 그릇에 더 신경쓰게 된 이유도 있다"고 남편 이두희와의 에피소드를 전했다.
구찌 그릇에 이어 또다른 그릇 라인을 꺼내든 지숙은 "처음에 신혼 그릇을 준비할 때에는 작정하고 사지 않았다. 접시나 그릇에 대한 지식이 많이 없어 날 못믿었다. 그때는 저렴한 라인으로 구매해 썼는데 다른 걸 써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며 유명 브랜드를 찾기 시작한 계기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지숙은 지난 2020년 10월 31일 7살 연상 프로그래머 겸 기업인 이두희와 결혼했으며 두 사람은 MBC 예능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동반 출연했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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