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라비가 '1박2일' 하차를 앞두고 아쉬움에 눈물을 쏟아냈다.
2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2일 시즌4’에서는 ‘행운을 빌어줘’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한가인이 출연했던 지난 특집이 방송된 후 주변에서 연정훈 칭찬이 자자하다고 전했다. 이에 딘딘은 “나도 아내가 한가인이면 잘하지”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문세윤은 “한가인 같은 분은 못 만나지”라고 돌직구를 던졌다.
김종민은 “아냐 만날 수 있어”라고 응원했고, 문세윤은 “형도 못 만나”라고 뼈 때리는 발언을 해 폭소를 유발했다. 연정훈은 한가인의 깜짝 출연에 대해 “많은 분들이 정말 몰랐냐고 묻더라 정말 몰랐다”고 밝혔다.
멤버들은 딘딘의 코로나19 확진 기사보다 방글이 PD의 ‘1박 2일’ 하차 기사가 더 크게 났다고 꼬집었다. 딘딘은 “끝나면 안 보는 거지”라고 이야기 했고, 멤버들은 “우리는 계속 보겠다”고 다른 입장을 전해 웃음을 안겼다.
방글이 PD는 제작진과 멤버들에 감사의 편지를 썼고, 간식차를 준비했다. 마지막 사진을 찍으며 라비는 “못 찍겠어”라며 눈물을 보였다. 라비의 눈물에 전염된 다른 멤버들도 하나 둘씩 눈물을 흘렸다. 하지만 김종민은 “난 레모네이드”라고 마이웨이를 보여 폭소를 유발했다.
딘딘은 “남자 여섯 명인데 이렇게 잘 우는 팀도 없다”며 감정의 여운이 가시지 않는 듯 계속해서 눈물을 흘렸다. 그때 김종민은 기습 방구로 멤버들의 눈물을 쏙 멈추게 했다.
한편 ‘1박2일 시즌4’는 우리가 알고 있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아름다운 우리나라를 유쾌한 여섯 남자와 함께 1박 2일 여행을 떠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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