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사진=민선유 기자
이준호/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정혜연 기자]그룹 2PM 멤버 이준호의 미담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준호 복무하는 동안 선행'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제대한지는 오래됐지만 이준호님이 사회복무를 우리 이모네 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서 했는데 너무 멋있는 사람이라 세상 사람들이 다 알았으면 좋겠어서 늦었지만 글 써본다"며 말문을 열었다.

A씨는 이모가 받아준 이준호의 사인으로 해당 글이 사실임을 인증했다. A씨는 "19년도에 이모가 어떤 연예인이 사회복무요원으로 나온다고 신기하다고 얘기를 해주는데 센터다 보니까 관련 지식이 없는데 힘들지 않을까 솔직히 걱정이 많이 됐다. 그런데 근무 첫날에 이모가 성실하고 열심히 한다고 칭찬을 엄청 하더라. 거의 이주 동안 퇴근하고 내내 칭찬만 했던 것 같다"고 전했다.

해당 연예인은 이준호였고, A씨는 "성실하고 몸 안사리고 열심히 일하는 건 기본이고, 사람이 너무 착하다. 이모 일하는 센터가 개원한지 얼마 안 됐을 때라 센터에 차가 없었는데 복무한지 몇 개월 안됐을 때 이동하는데 필요할 것 같다고 스타렉스를 기증해줬다. 복무 기간에도 휴가 많이 나가고 그런거 전혀없었고 뛰어다니면서 일했다더라"고 설명했다.

이날 A씨는 이준호가 4월 20일 장애인 날을 맞아 센터에 피자를 보내줬다고 밝혔다. A씨는 "센터 근무하는 분들까지 16명 정도인데 피자 10판 보내주셨다더라"며 이준호가 10판 모두 다 다른 메뉴로 보내주는 센스를 보여줬다고 칭찬했다.

그러면서"진짜 드라마 찍는 거 다 대박 나고 하는 일 전부 다 잘 됐으면 좋겠다"며 이준호를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덧붙였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도 이준호를 칭찬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앞서 이준호는 지난 1월 종영한 MBC '옷소매 붉은 끝동' 종영 기념 진행된 인터뷰에서도 참석한 기자들에게 친필 사인을 건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준호의 착한 심성과 배려는 꾸준한 미담을 만들고 있고, 그의 선한 영향력은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준호는 새 드라마 '킹더랜드'(가제)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킹더랜드'는 가식적인 미소를 견디지 못하는 재벌후계자 '구원'이 원치 않을 때도 직업상 언제나 밝은 미소를 지어야만 하는 ‘천사랑’과 만나 진짜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다. 이준호는 극중 호텔, 항공, 유통을 거느리고 있는 킹 그룹의 상속전쟁에 내던져진 '구원'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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