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고기 유튜브
사진=최고기 유튜브

[헤럴드POP=조은미 기자]최고기가 '우이혼'에 관한 생각을 밝혔다.

21일 유튜버 최고기는 '우이혼2 저 나와요 헤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최고기는 팬들과 소통하면서 TV조선의 '우리 이혼했어요'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최고기는 "예전에 '우이혼2' 게스트 나온다고 3월 23일에 기사가 났는데"라면서 "원래 첫방송에 깻잎님이랑 게스트로 나오려고 했었다"라고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방송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는 게 민감해 하시더라 방송국 자체에서. 작가님들한테 많이 혼났다"라면서 '우이혼2'에 관한 말을 아꼈다. 그러면서 "TV조선의 톰 홀랜드가 되겠다"라고 의지를 드러냈다. "이번주에 '우이혼2' 3회 하지 않냐. 꼭 봐라"라고 방송 시청을 독려하기도 했다.

"악마의 편집이 있냐"라는 질문에 최고기는 "왜 있냐"라면서 "방송국이 나도 악마의 편집을 한다고 생각을 했다. 있는 곳도 있겠지만 악마의 편집이라는 건 내가 겪어 보니까 없는 것 같다"라고 생각을 전했다.

최고기는 전 부인 유깻잎이 연애를 한다는 사실에 질투가 나냐는 질문을 받고 "아무런 신경을 안 쓰고 있다. 여러분들의 생각과 삶에서 겪은 것을 저에게 주입시키지 말아달라"라고 당부햇다.

하지만 "스트레스 많이 받겠다. 방송 보니까 멘탈 흔들릴 것 같다"라는 말이 이어졌고 그는 "오히려 이런 질문이 좋다" 콘텐츠 내용으로 쓸 수 있어서"라고 자연스럽게 대처했다.

육아 고민에 관해서도 이야기 나눴다. 워킹맘을 도전한다는 사람에게 최고기는 "나는 원래 일만 하던 사람이었는데 육아가 겹쳐진 거다. 책임감으로 육아를 한 거다. 육아를 하다가 일을 하는 거면 돈을 벌기 위해 적극적인 의지가 생긴 것 아니냐. 나는 좋다고 본다"라고 조언했다. 이어 "이혼하고 나서 많이 생각을 해봤다. 유튜브를 쉬더라도 다른 일을 해볼까 싶었다. 하지만 유튜브를 놓지 않고 계속 했다. 그래서 힘들긴 했다. 노력을 많이 했다"라고 본인의 경우를 전했다.

더해 그는 "솔잎이랑 따로 자는 연습을 하고 있다"면서 "이제는 옆에서 안 잔다. 솔잎이가 자면 내가 나와서 내 침대에서 자고 그런다. 오늘도 솔잎이가 깨서 '아빠'라고 했는데 한 번 만에 번뜩 일어났다. 새벽이었는데 같이 자기는 했다"라고 육아 고민을 함께 공유했다.

최고기는 "깻잎님은 2주 마다 한 번씩 오면 2~3일씩 같이 있다. 그러니 깻잎님도 오래 안 봤으니까 해주고 싶은 게 많을 거 아니냐. 나랑 안 가 본 놀이터도 가보고 색다른 곳에서 경험을 하면 아이들도 깨우치는 게 있다"라면서 가족들에 관해 이야기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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