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every1 방송 화면 캡쳐
사진=MBCevery1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민니가 'TOMBOY' 1위 소감을 밝혔다.

지난 27일 밤 방송된 MBCevery1 예능프로그램 ‘대한외국인’에서는 외국인 팀으로 출연한 (여자)아이들 민니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대한외국인’은 ‘개그는 내 운명’ 특집으로 꾸며져 레전드 개그우먼 임미숙, 이경애, 김미려가 출연했다. 여기에 부팀장으로 가수 나윤권이 등장해 놀라움을 안겼다. 나윤권을 붙잡고 춤을 추는 개그우먼들의 모습에 박명수는 “그만 해, 발라드 가수야”라며 만류해 웃음을 줬다.

김용만은 “아까부터 한 사람이 걱정된다”며 “옷이라도 밝은 걸 입고 오지”라고 나윤권을 걱정해 웃음을 안겼다. “오늘 좀 버겁지 않겠냐”는 김용만의 말에 나윤권이 “한두 분이라도 가수가 있으면…”이라며 우려를 보이자 개그우명 세 사람은 너도나도 “저 개가수예요”, “저 앨범 냈어요”라고 성화를 부려 폭소케 했다.

그런가 하면 (여자)아이들의 민니가 첫 출연해 대한외국인 팀의 3단계를 담당했다. 민니는 “I’m 김민니 내 매력은 셀 수 없지, 왼손잡이 태국인 But they think I’m 한국인(하지만 모두 날 한국인이라고 생각해)”이라며 랩으로 자기소개를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요즘 ‘TOMBOY’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는 MC 김용만의 말에 민니는 “너무너무 기분이 좋고 데뷔하고 처음으로 TOP100에서 1위를 한 거라 영광스럽고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소감을 밝히기도.

민니는 “프래와 작년에 같은 드라마를 찍으면서 친해졌다. 동갑 친구”라고 같은 태국인인 프래와의 친분을 밝혔다. “민니와 프래가 3단계, 4단계인데 서로 자리는 불만 없냐”는 말에 프래는 “한국어 실력이 비슷하다지만 그래도 제가 한국에 먼저 왔으니까 더 높은 게 맞지 않냐”고 웃었다. 민니는 “먼저 온 게 맞아요?”라고 물었고 “2016년에 왔다”는 프래에게 “저 2015년에 왔는데?”라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김용만은 “민니도 왔는데 요즘 난리난 그 곡을 안 들어볼 수가 없다”고 ‘TOMBOY’를 청했고 민니는 곧바로 안무와 함께 후렴을 들려줘 흥을 돋웠다. 프래는 “내 친구예요”를 외치며 뿌듯해 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대한외국인 10인과 한국 스타들의 퀴즈 대결을 그리는 ‘대한외국인’은 매주 수요일 밤 8시 30분에 MBCevery1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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