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학교' 캡처
'자본주의학교' 캡처

[헤럴드POP=정혜연 기자]윤후가 준수, 찬형, 찬호와 신메뉴 개발에 도전했다.

24일 방송된 KBS2 '자본주의 학교'에서는 윤후가 준수, 찬형, 찬호와 신메뉴 개발에 몰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현주엽은 준희, 준욱 형제에게 "시드 머니 불릴 생각 해봤냐"고 물었다. 이에 준희는 "준욱이의 몬스터 카드를 싹 다 팔자"고 제안했고, 준욱이는 "그건 나와 얘기된 바가 없다"며 당황했다. 준욱이가 가지고 있는 몬스터 카드는 품귀 현상으로 제테크로 인기가 있는 카드였다. 현주엽은 해당 카드가 수백만 원에 되팔기 되고 있다는 기사를 읽고 환한 미소를 지었다.

준욱이는 카드를 팔 생각이 있냐는 물음에 "사업 자금 불리면 좋으니까 팔게"라고 흔쾌히 답해 출연진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준욱이는 비싼 값이 나가는 황금카드 2장을 중고거래 사이트에 올렸고, 카드 2장을 8만 원에 사겠다는 구매자가 등장했다.

8만 원을 벌기 위해 아이들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보호자 없이 둘만의 첫 지하철 여행을 나섰다. 아이들의 목적지는 서울대입구역으로 헤매지 않고 안전하게 목적지에 도착해 구매자와 만났다. 아이들은 카드와 8만 원을 교환하는 쿨 거래를 보여줘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후 윤민수의 아들 윤후의 일상이 그려졌다. 윤후네 집에는 이종혁의 아들 준수가 놀러와 눈길을 끌었다. 윤민수는 윤후에게 "100만 원 시드머니로 콘텐츠에 투자하는 것은 어땬. 준수 SNS 팔로워가 많지 않냐"고 제안했다.

이에 준수는 계획이 있다며 "신메뉴를 개발해서 '짜파구리2'를 만들어보자"고 밝혀 홍진경을 감탄케 했다. 또 류진의 아들 찬형, 찬호도 신메뉴 개발에 합세하며 힘을 보탰다.

먼저 준수는 짜파구리에 라면 스프를 첨가한 참치 고명을 올려 '짜장라면은 못 참지'라는 메뉴를 개발했다. 찬형이는 짜장라면을 와인잔에 담는 아이디어를 냈고, 그 위에 콘치즈를 얹어 마무리한 '콘티'를 만들었다. 윤민수는 "여성분들이 좋아할 것 같다"며 칭찬했다.

윤후는 짜장라면에 불막창을 더한 메뉴를 개발했고, 윤민수는 "짜장라면의 느끼함을 매콤한 막창이 보완한다. 이것도 맥주 안주다"라고 칭찬했다. 아이들 역시 윤후가 만든 요리를 맛있게 먹으며 "이건 따로 출시해도 잘 될 것 같다"고 감탄했다. 홍진경은 "윤후 막창게티가 모 기업에 제안서를 넣고 답변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아직까지 답변은 없는 상태다"라고 밝혀 윤후의 막창게티가 출시될 수 있을지에 대한 기대감을 모았다.

마지막으로 故 신해철의 남매 하연, 동원이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아이들은 엄마 생신 기념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했다. 하연이는 성게 미역국을, 동원이는 한우 미역국을 준비했다. 동원이는 특별히 준비한 게 있다며 미역국과 각종 반찬에 식용 금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아이들은 자신들의 시드머니를 금에 투자했다고 밝히며 금 10g의 가격은 90만 원 정도라고 설명했다. 홍진경은 현재 금의 시세를 물었고, 슈카는 "아이들이 샀을 때가 92만 5천 원이었는데 지금은 88만 8천 원이다. 10% 정도 빠졌다"며 "하지만 괜찮다. 금을 샀다는 것은 단기 투자가 아닌 장기 투자다. 위기가 왔을 때 가격이 오를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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