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고딩엄빠' 캡처
MBN '고딩엄빠' 캡처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박서현, 아택개가 다음 주 '고딩엄빠' 에피소드를 예고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고딩엄빠'에서는 폭행 논란에 휩싸였던 박서현과 남편 이택개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예고편 영상은 박서현이 인터뷰에서 "그때 진짜 너무 열받아가지고 그냥..."이라고 말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이어진 VCR에서 박서현은 "여기에 이거 두 개 다 못들어가"라며 짜증스럽게 반응했고, 계속해서 자막엔 '부부싸움 하는 서현♥택개'라며 '높은 언성이 오가는데' 등의 발언이 등장했다.

이에 출산 후 예민해진 두 사람 사이의 갈등이 예고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는 상황이다.

앞서 박서현은 만삭의 몸으로 '고딩엄빠'에 출연, 출산 순간을 공개하는가 하면 남편 이택개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알콩달콩 사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 바 있다.

하지만 지난 10일 이택개가 아내 박서현으로부터 폭행과 협박을 당했다고 SNS에 폭로하면서 파장을 낳았다. 아울러 수원가정법원 안산지청으로부터 아내의 접근금지 결정을 받았다는 사실까지 공개해 10대 부부의 이 같은 가정폭력 논란이 충격을 안겼다.

당시 제작진은 공식입장을 통해 "두 사람, 누구의 편에 치우치지 않고 원만한 해결을 돕고자 노력 중"이라며 "최근 제작진은 출산 후의 심리 상태가 걱정되어 부부상담가의 상담 및 정신과 내방을 함께 하였고, 두 사람 모두 산후우울증 뿐만 아니라 우울증을 깊이 앓고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 이후 두 사람에게 필요한 도움을 마련하던 중 급작스레 일어나선 안될 일이 일어나 매우 안타깝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쏟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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