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이대은의 장어 손질 솜씨가 모두를 놀라게 했다.
25일 밤 9시 방송된 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김병현, 홍성흔, 이대형, 이대은, 니퍼트와 함께하는 야구의 섬, 야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병현, 홍성흔, 이대형, 이대은, 니퍼트가 밤을 보내고 아침을 맞게 된 가운데 가장 먼저 김병현이 기상했다. 김병현이 세수를 하려고 할 때 이대형이 일어났다.
이를 화면에서 본 이찬원은 "아침에도 참 잘생겼다"며 이대형 외모를 보고 감탄했다. 그러면서 이찬원은 "이대형 선수 집에 갔다가 깜짝 놀랐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이찬원은 "보통 남자들은 화장품에 잘 관심이 없다보니 스킨, 로션만 쓰거나 올인원 쓰지 않냐"며 "근데 이대형은 화장대에 화장품이 20개가 있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찬원은 이어 "아이크림, 수분크림 다 바르더라"고 말했다. 붐도 "세럼도 쓴다더라"고 덧붙였다.
김병현은 세수를 한 이대형에게 "안정환이 가방에 화장품을 한 박스 가지고 다니더라"며 "비주얼에 신경 써야 한다"고 하며 비주얼 경쟁심을 드러내며 이대형에게 팩을 건넸다.
이를 본 이찬원은 "축구에 안정환이 있다면 야구에는 이대형"이라고 이대형의 비주얼에 감탄했다.
이에 안정환은 "솔직히 야구는 얼굴이 좋을 수밖에 없다"며 "모자 쓰고 햇빛 다 가리고 하지 않냐"며 견제했다. 붐이 "농구는 어떻냐"고 묻자 안정환은 "말도 하지마라"며 "농구는 아예 더우면 에어컨 틀어주고 추우면 히터 틀어주고 하지 않냐"고 답했다.
이후 김병현, 홍성흔, 이대형, 이대은, 니퍼트는 배가 고파서 통발을 꺼내기로 했다. 통발을 꺼내기 위해 노를 저어야 하는 상황이 됐지만 아무도 노를 저으려 하지 않았고 결국 물수제비 대결로 노잡이 두 명을 뽑기로 했다.
그러자 이찬원이 다섯사람의 물수제비 경기를 보고 캐스터로 변신해 중꼐를 하기 시작했다. 결과는 이대형, 이대은이 노를 젓게 됐다.
직접 노를 저어 통발을 건져낸 다섯 사람은 장어구이와 우럭회를 먹게 됐다. 홍성흔은 장어구이용 양념, 이대은이 장어를 손질하기로 했다. 홍성흔은 장어구이 양념을 신속하게 만들어 냈고 김병현은 맛을 보더니 "이거 하려고 은퇴했냐"며 감탄했다.
그런가하면 이대은은 장어 손질을 완벽하게 해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완성된 장어구이 맛을 본 이대형은 "소고기 보다 부드러운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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