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정 인스타그램
배윤정 인스타그램

[헤럴드POP=김나율기자]안무가 배윤정이 "돈 빌려달라"는 DM에 고통을 호소했다.

26일 배윤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 스토리에 "정말 죄송한데... 돈 빌려달라는 DM은 제발 보내지 맙시다. 사연들이 다 너무 딱한데... 그런 비슷한 DM을 하루에 몇 통씩 받으니 솔직히 안 읽게 됩니다. 그만들 보내시죠"라고 글을 남겼다.

배윤정은 지속적으로 "돈을 빌려달라"는 DM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배윤정은 계속해서 오는 DM들에 고충을 토로하며 더는 같은 내용의 DM을 보내지 말 것을 당부했다.

이처럼 스타들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DM을 보내는 경우는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아이유, 이효리, 에일리, 장성규, 홍석천 등 많은 스타가 금전을 요구하는 메시지를 받아 고민이라고 털어놓았기 때문이다.

앞서 지난 2020년 에일리는 SNS를 통해 "왜 제 인스타 DM으로 돈 빌려 달라 하시는 분들은 항상 금액이 다 3천만 원인가요? 궁금해서요. 그게 빌리기 적당하다고 생각하시는 금액인가요?"라고 글을 남겼다.

같은해 이효리 역시 카카오TV 오리지널 '페이스아이디'에 출연해 SNS를 중단한 이유가 금전 요구 메시지 때문이라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이효리는 "돈 빌려달라는 부탁이 너무 많다. 하루 종일 그런 고민을 하고 있다. 쉽게 넘기지 못하고 고민하게 된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아이유도 지난 2018년 유사한 고민을 털어놓은 적 있다. 당시 아이유는 KBS2 '대화의 희열'에 출연해 "병원비, 등록금, 사채 빚 등을 이유로 금전을 요구하는 분들의 메시지가 정말 많이 온다"라며 후에 계정이 달라지며 사연이 거짓임을 깨닫고 충격받았다고 고백했다.

이처럼 많은 스타가 금전 요구 메시지를 받아 난처할 뿐만 아니라, 거짓으로 금전을 요구하는 사연들 때문에 상처까지 받고 있다. 스타들의 고민이 깊어져만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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