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배우 설인아가 쉴틈없는 일상을 공개했다.
전날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설인아의 열정가득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설인아가 수준급 보드 실력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설인아는 "침착하자 넌 할 수 있어"라며 기술 연습을 했다. 기술에 성공한 설인아는 "아무도 모르겠죠? 이게 얼마나 행복한건지?"라며 행복해했다. 설인아는 "스무 번에 스무 번은 넘어진 거 같다. 100% 넘어진다. 처음배우는 기술은 넘어진다고 미리 인정하고 타야 겁 안 나고 탈 수 있다"라며 지치지 않고 도전해 성공했다. 이후 설인아는 보드를 행복하게 타고 계단을 내려오며 엉덩이 통증에 괴로워했다.
집에 도착하자마자 줄리 산책을 나선 설인아는 "집에 바로 못 들어가는게 실외배변을해서"라고 설명했다. 이어 설인아의 집이 공개됐다. 설인아는 "초등학교 6학년 겨울방학때 이사왔다. 14년 된 거 같다. 가족들이랑 쭉 살다가 집안에 일이 있어서 다 흩어지게 됐다"라며 "저는 가만히 있는데 가족들이 독립을 했다. 줄리 때문에 다시 이쪽으로 모였다. 저희 가족들이 줄리를 4시간 이상 혼자있게 하지 말자고 해서"라며 엄마에게 집을 물려받았다고 말했다.
다시 외출 준비를 끝낸 설인아는 "줄리야 이모네 갈까?"라며 줄리와 함께 밖으로 나섰다. 줄리와 함께 카페에 도착해 자연스럽게 주방에 들어간 설인아는 "친한 언니가 카페 사장님이다 몸이 안 좋아서 3일 전에 쓰러졌다. 혼자하면 힘들까봐 언니를 도우러 갔다"라고 설명했다. 설인아는 "커피 맛은 낼 줄 모르기 때문에 제가 커피까지는 못하고 에이드 나가기 전에 시럽 넣어주고 그런 일을 도와준다"라고 덧붙였다.
책상 앞에 앉은 설인아는 '오늘 해결한 문제를 한 가지만 적어보자'라며 다이어리를 채웠다. 설인아는 "QnA 형식의 다이어리다. 5년 동안 쓰는거고 재밌는 질문들이 많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설인아는 "일기를 총 세개 쓰는데 두번째는 하루 일과 정리 나머지 하나는 일기보다는 나한테 메모해 놓은 거 정리해놓는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키가 화훼단지를 찾아갔다. 키는 "오늘은 후각 훈련에 최종 단계이자 봄맞이 꽃단장하는 날이다.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고 한동안 향이 아무것도 안 느껴졌다. 일부러 향이 강한 음식을 먹으면 나아진다고 해서 연습하고 있었는데 슬슬 마지막 단계를 향하고 있는 거 같아서 오늘 마무리 하려고 한다"라고 방문 이유를 밝혔다.
키의 새롭게 구도를 바꾼 집이 공개됐다. 키는 "코로나 양성판정을 받고서 몸은 힘들긴 했지만 그동안 생각만 하던거 구도를 확 바꾸게 됐다. 너무 넓은게 아까웠어서"라고 설명했다. 이어 키는 "지겨워 뭘 또 이렇게 많이 샀냐"라며 텃밭으로 향했다. 키는 "오늘 작업 순서는 흙위에 있는 나뭇잎이나 잡초들의 흔적을 치우고 외면존에 꽃을 심고 내면존에 먹을 것들 심는게 계획이다"라고 계획을 밝혔다.
키는 "정렬을 어떻게 해야 되지? 우리 애들이 넘어오니까 목이 긴 애들이 뒤로"라며 신중하게 꽃을 심기 시작했다. 식물들을 모두 심은 키가 박스를 꺼냈다. 키는 "그 박스는 미니 비닐하우스인데 명이나물은 예민한 식물이라고 하셔서 보호를 하면서 키워야겠다는 생각에 구매했다"라고 설명했다. 키는 "식집사가 유행이니까. 아예 비닐하우스가 미니로 나오는거다"라고 말했고, 전현무가 탐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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