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블락비 유권이 모델 전선혜와 10년만 친구 사이로 돌아갔다.
지난 1일 전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즘 제 스토리를 보고 많은 분들께서 디엠 보내주셨는데 많이들 걱정하시는 거 같아서 고민 끝에 조심스럽게 얘기를 꺼내본다"고 말문을 열었다.
전선혜는 "현재 연인이 아닌 친구로서 편하게 지내고 있다. 그동안 예쁘게 바라봐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 오늘 하루도 고생 많았다"고 적어 공개연인이었던 유권과 결별했음을 알렸다.
이 게시물에 유권 또한 '좋아요'를 누르면서 친구사이로 돌아갔음을 쿨하게 인증하기도 했다.
4살 연상연하 커플이었던 유권과 전선혜는 뮤직비디오 촬영현장에서 처음 만나 2012년부터 공개연애를 시작했다. 신인 아이돌의 열애고백은 당시 큰 충격으로 다가왔고, 유권은 여자친구 전선혜를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고 과시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또한 유권은 입대하기 전 출연했던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군대 가기 전에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리고 입대를 하고 싶었다"고 결혼 계획도 언급했던 바 있다.
때문에 두 사람의 10년만 결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놀라움을 동시에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한편 유권은 2011년 블락비로 데뷔했으며, 전선혜는 후즈넥스트 모델 레귤러 한국 대회 CF 부분에서 1위를 차지한 후 모델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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