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르세라핌이 4세대 대표 걸그룹을 노린다.

2일 오후 르세라핌의 첫 번째 미니앨범 'FEARLESS'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FEARLESS'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하이브, 쏘스뮤직이 협업해 첫 론칭한 걸그룹인 르세라핌은 데뷔 전부터 주목 받았다. 아이즈원 출신 사쿠라, 김채원을 필두로 김가람, 허윤진, 홍은채, 카즈하까지 6인조로 구성되었다. 르세라핌은 최고가 되고 싶은 욕망을 드러내며 당찬 모습이었다.

타이틀곡 'FEARLESS'는 펑크 기반의 얼터너티브 팝 장르의 곡이다. 방시혁 총괄 프로듀서가 진두지휘했으며, 디스코-펑크와 R&B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르세라핌의 스타일로 바꿨다. 여기에 방탄소년단의 비주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김성현이 르세라핌의 비주얼을 업그레이드했다.

가사는 과거에 연연하지 않고 흔들림 없이 앞으로 나아가는 르세라핌의 당찬 모습을 담고 있다. 세상과 타협하기 보다는 최고가 되기를 선택한 르세라핌의 모습을 찾아볼 수 있다. 지금까지의 이미지를 지우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준비를 마쳤다.

제일 높은 곳에 난 닿길 원해 느꼈어 내 answer/내 혈관 속에 날뛰는 new wave 내 거대한 passion/관심 없어 과거에 모두가 알고 있는 그 트러블에 huh/I'm fearless a new bish new crazy 올라가 next one

욕심을 숨기라는 네 말들은 이상해/겸손한 연기 같은 건 더 이상 안 해/가져와 forever win 내게 ay/가슴팍에 숫자 1 내게 ay/내 밑으로 조아린 세계 ay/Take the world break it down break you down down

이외에 총 4곡이 수록되어 있다. 세상을 가지겠다는 'The World Is My Oyster', 김채원과 허윤진이 작사에 참여한 'Blue Flame', 세상을 바꾸겠다는 'The Great Mermaid', 여우와 신 포도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Sour Grapes'까지 꽉 채웠다.

르세라핌이 4세대 걸그룹 대전에 합류한 가운데, 과연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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