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원조 한류스타 故 강수연이 영면에 잠든다.
오늘(11일) 故 강수연의 영결식과 발인이 거행된다. 영결식은 오늘(11일) 오전 10시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지하 1층 영결식장에서 치러질 예정이며 배우 유지태가 사회를 보고 김동호 강릉국제영화제 이사장, 임권택 감독, 문소리, 설경구, 연상호 감독이 추도사를 전한다.
앞서 지난 5일 고 강수연은 심정지로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다. 뇌출혈 진단을 받은 그는 치료를 받았지만 결국 의식을 찾지 못한 채 지난 7일 오후 3시께 세상을 떠났다. 향년 55세다.
이에 많은 영화인들은 황망스러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빈소에는 영화인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았다. 조문 첫날인 지난 8일 문소리, 예지원, 김혜수, 김윤진, 문근영, 한예리, 이병헌, 고수, 임권택 감독, 봉준호 감독, 연상호 감독, 윤제균 감독, 민규동 감독, 김태용 감독, 방은진 감독, 정지영 감독 등이 빈소를 찾은 데 이어 그 뒤에는 유해진, 정유미, 양동근, 이병헌, 한예리, 고수, 김윤진, 김의성 등의 조문 행렬이 이어졌다.
SNS 등을 통한 애도도 계속됐다. 특히 故 강수연은 넷플릭스 영화 '정이'를 통해 오랜만에 배우로 복귀를 앞두고 있기도 했다. 하지만 '정이'의 공개를 앞두고 세상을 떠나며 '정이'는 故 강수연의 유작이 됐다.
이번 영결식은 영화인장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김동호 강릉국제영화제 이사장이 장례위원장을 맡았으며 김지미, 박정자, 박중훈, 손숙, 신영균, 안성기, 이우석, 임권택, 정지영, 정진우, 황기성은 장례고문직을 맡았다. 또한 장례위원은 강우석, 강제규, 강혜정, 권영락, 김난숙, 김종원, 김호정, 류경수, 류승완, 명계남, 문성근, 문소리, 민규동, 박광수, 박기용, 박정범, 방은진, 배창호, 변영주, 봉준호, 설경구, 신철, 심재명, 양윤호, 양익준, 연상호, 예지원, 오세일, 원동연, 유인택, 유지태, 윤제균, 이광국, 이병헌, 이용관, 이은, 이장호, 이준동, 이창동, 이현승, 장선우, 전도연, 정상진, 정우성, 주희, 차승재, 채윤희, 최동훈, 최병환, 최재원, 최정화, 허문영, 허민회, 홍정인이 맡았다.
한편 고인의 장지는 용인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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