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전소연이 자취 6개월 차 일상이 공개됐다.
전날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혼자 산지 6개월 차 전소연의 반전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혼자 산지 6개월 차 전소연의 노란색으로 가득한 집이 공개됐다. 전소연은 무대와 달리 수수한 생활한복 차림에 "오늘 고른 옷은 생활 한복? 법복? 그런 건데 매일 입는 옷은 아니지만 이 시즌에는 법복을 입고 다니는 거 같다"라며 "제가 무대나 이럴 때 화려하게 하는 편이라 평소에는 화려하면 답답하다고 해야 하나? 피로해요 화려한 옷을 계속 입으면"라고 설명했다.
전소연은 "걷는 걸 너무 좋아해서 모든 곳을 걸어다닌다. 본가가 개포동인데 여기까지 걸어왔다. 얼마전에 4만보 걸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회사에 도착한 전소연이 회의실로 향했다. 전소연은 "제가 팀에서 프로듀서를 하고 있어서"라며 직접 준비한 PPT를 열었다. 전소연은 "제가 보통 회의를 잡아요. 처음에는 이런 기획안 어떨까 이런 얘기도 하고 앨범 명, 곡 순서, 뮤직비디오, 의상 시안, 헤어 시안, 네일 시안 뭐 고 정도?"라고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
사찰을 찾아간 전소연은 "영화사라는 절을 갔는데 제가 어렸을 때 불교 유치원을 나왔다. 절이라는 공간이 저에게 괴게 쳔안함을 주는 공간이다. 이사 가면 그 동네에 있는 절을 뚫어놓는다 해야 하나?"라고 말했다. 전소연은 "오늘은 마음을 비우고 싶어서 간 거 같다. 활동이 얼마 전에 끝나서 마음도 복잡하고 스케줄도 많다 보니까 내려놓기 위해서 간 거 같다. 제가 욕심도 많고 경쟁도 좋아하는데 불교에서는 욕심을 내면 안되고 남의 것을 탐하면 안되고 그런걸 항상 생각하려고 가는 거 같다"라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만보를 걷고 집에 돌아온 전소연은 "운동을 해야지 건강해지지"라며 운동할 준비를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전소연은 "사실 코로나 터지기 전에는 헬스장을 갔었느넫 위험하다 보니까 집에 간소하게 준비를 해놨다. 집에는 기구가 많이 없다보니까 큰 운동 위주로 하고 땀을 낼 수 있게 한다"라고 말했다.
애니메이션을 보던 전소연이 위층에 마련되어 있는 작업실로 향했다. 전소연은 "'주먹왕 랄프'를 봤잖아요. 거기에 엄청 많은 공주들이 나왔다. 공주라는 주제가 저랑 되게 안 어울리는 주제라고 생각했다. 제가 왕관을 쓴다면 공주의 왕관이 아니라 여왕의 왕관이 아닐까? 싶어서 퀸의 입장에서 가사를 막 썼다. 그냥 스케치?"라고 설명했다.
이주승과 구성환의 시범에 전현무는 "너무 실망했다. 너무 체력이 떨어져 있어"라며 실망했다. 하지만 이주승은 "별로 안 힘들었다. 힘든 모습을 보여야 파이팅이 있을 거 같았다. 원래 같으면 숨도 헐떡거리지 않을 형이 땀을 연기할 수 있나?"라며 의아해했다. 이어 3팀이 음료를 걸고 대결했다. 장기팀이 1등을 차지하고 이주승X구성환 팀이 꼴찌로 좌절했다. 이주승은 "집에 가고 싶었다"라며 당시 심정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운동을 끝내고 이주승이 멤버들을 데리고 "좀만 더 가면 능내역이다. 그냥 가면 재미가 없으니까 축지법으로 가서 꼴찌가 밥 사기. 축지법으로 가면 3분 거리. 걸어가면 6분 거리"라고 제안했다. 이어 이주승은 "내 친구들 아무도 같이 안 해주는데 같이 해준다는게 너무 기분 좋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지친 멤버들이 막걸리에 전을 먹으며 체력을 보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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