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미운 우리새끼' 캡처
SBS '미운 우리새끼'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박군과 한영이 아름다운 결혼식을 올렸다.

15일 밤 9시 5분 방송된 SBS '미운 우리새끼'에서는 박군과 한영의 결혼식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군과 한영 결혼식에 탁재훈이 성혼선언문을 읽기로 했다. 이에 탁재훈은 예상 못한 듯 깜짝 놀랐다. 김종국은 "좀 잘 살고 있는 사람이 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놀렸다. 탁재훈은 "박군이 이렇게 빨리 갈 줄 몰랐다"며 "다들 부러워하면서 축하해주고 있다"면서 읽었다.

사회는 이상민이 맡았다. 박군은 신랑 입장 하면서 "평생 신부를 위해 살겠다"고 말했다. 이어 신부인 한영의 입장이 이어졌고 하객들은 부러운 눈초리로 쳐다봤다. 특히 김준호는 "여기 다 결혼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라고 중얼거렸다.

박군과 한영은 주례 없이 서로가 서로를 하객들에게 소개했다. 박군은 먼저 한영에 대해 "누구보다 저를 아끼고 사랑해주며 너무 사랑스럽고 현명하고 나만 바라봐준다"며 "내 사랑 행복하게 잘 살자 내가 정말 잘할게"라고 말했다.

한영은 "저는 시력이 나쁘고 귀가 밝은데 이 사람은 시력이 좋고 귀가 어두워 천생연분이다"며 "행복하게 잘 살자"이라고 했다. 박군은 "나는 오랑해"라고 화답했다. 이어 두 사람의 아름다운 결혼식이 이어지며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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