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WSG 워너비의 최종 라운드가 시작됐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최종 라운드가 시작 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보류자 면접 마지막 참가자 앤 해서웨이가 찾아왔다. 앤 해서웨이는 심사위원들과 친분이 있냐는 질문에 "친분이 재석 오빠. 하하 오빠는 예전에 많이 봤고 준하 오빠도 많이 봤다"라고 답해 궁금증을 높였다. 이어 그녀는 "유팔봉 씨를 많이 보고 싶었다. 나중에 할 말이 많다 그리고 제가 성대결절이 심하게 있어서 노래에 대한 갈망이 있었다. 여기는 가능성과 노력을 본다고 듣는 순간 가슴이 뛰더라. 근데 노래 잘하는 분들만 뽑더라. 따지고 싶었다"라고 욱해 웃음을 자아냈다.
앤 해서웨이의 노래를 들은 김숙은 "감성이 너무 좋은데 제가 성대결절이 걸린적이 있는데 내가 낼 수 있던 음이 안 나온다. 연습을 엄청 한거다"라며 감탄했다. 앤 해서웨이는 "노력파로 뽑아 주시면 일주일 이주일 안에 해낸거니까 더 잘할 수 있지 않을까요?"라고 어필했다. 이어 앤 해서웨이가 댄스곡으로 심사위원의 흥을 폭발시켰다 이후 앤 해서웨이가 합격했다.
유재석은 "블라인드 오디션에서 10분이 합격 하셨고, 보류자 면접에서 5분이 합격 하셨다. 조 편성은 4개의 조로 나뉜다. 대청봉, 비로봉, 할미봉, 신성봉으로 나뉘게 된다"라며 최종라운드 오디션 조를 정할 사다리에 "우리는 줄만 그리면 되요"라고 설명했다.
나열 된 순서대로 정해지는 조 추첨에 김숙은 "김고은이 여기 올라가면 진짜 문제 있는 거야"라고 말했고, 김고은마저 할미봉에 오르자 유재석은 "손예진 씨까지 이렇게 되면 다시 할게요"라고 말했다. 이어 손예진까지 순서대로 할미봉에 도착하자 정준하는 "그냥 우리가 제비뽑기로 하자. 월드컵처럼"라고 제안했다. 할미봉(소피 마르소, 김서형, 윤여정, 앤 해서웨이), 신성봉 (전지현, 김태리, 제시카 알바), 비로봉(공효진, 손예진, 김혜수, 나문희), 대청봉(송혜교, 김고은, 엠마 스톤, 이성경)으로 조 추첨이 끝났다.
최종 라운드 조별 경연장에 들어선 심사위원들이 감탄했다. 김숙은 "오디션을 하다보니까 일이 점점 커지더라고 나는 송대표 부탁으로 왔는데 일이 많아. 나도 손 발이 되어줄 사람이 필요할 거 같아서 한 분 모셔왔다"라고 말했고, 신봉선이 찾아왔다. 김숙은 "사실 저분이 시소의 브레인이다"라고 소개했다. 신봉선은 "오늘 이 자리에 초대 받아서 너무 기분이 좋다. 참가자로서는 절대로 오지 못할 곳이었는데"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대청봉 후보자들이 블라인드 테스트 당시 불렀던 노래와 함께 등장했다. 유재석은 "성경 씨 방송을 한 500번 돌려봤다고 본인 장면을"라고 말했고, 이성경은 "지금은 한 700번 될 거 같다. 그때 제가 그렇게 좋은 평가를 받을 줄 모르고 유팔봉 님 표정이 너무 좋은거예요. 입을 아~ 벌리고 계시는데"라고 말했다. 이어 송혜교, 엠마스톤이 모두 자신의 영상을 많이 봤다고 말하는 가운데 김고은은 다른 사람의 영상을 더 많이 봤다며 "나보다 조회수 높은 거 왜 더 높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개별 곡 매력어필 시간, 심사위원들이 대청봉 후보자들의 노래에 푹 빠졌다. 유재석은 "우리가 아직 이분들의 미션 곡을 못 들었잖아요. 지금 들은 거로는 떨어뜨릴 수가 없다"라며 대청봉 후보자들의 미션곡을 기대했다. 이후 대청봉 조의 단체곡 2NE1의 'You And I'가 공개됐다. 그리고 대청봉 조가 전원 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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