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떡볶이집 그 오빠'에 마마무 휘인과 배우 이종혁이 찾아왔다.
전날 24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떡볶이집 그 오빠'에서는 배우 이종혁이 가족부터 배우가 된 계기를 밝힌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마마무 휘인이 찾아왔다. 휘인은 새 소속사를 선택한 이유로 "라비 오빠가 대표로 있는데"라고 말했고, 지석진은 "라비가 사장이야? 성공했네"라며 놀랐다. 이어 휘인은 "재계약을 안 한다는 기사가 나고 10분만에 제일 먼저 연락 온게 오빠다. 한 다리 건너서 아는 게 딘딘 오빠가 '라비가 널 만나고 싶어한다'고 해서 만났다. 오빠도 아이돌을 했었고 저의 상황을 배려도 많이 해주고 그래서 마음이 많이 움직였다. 그리고 술을 잘 못 먹더라. 저는 술을 좋아해서 먹으면서 얘기를 했는데 다음날 토를 했다고 하더라. 주량을 넘어선거다"라고 에피소드를 밝혔다.
지석진은 "마마무가 모이게 된 계기 어떻게 모이게 된거예요?"라고 물었고, 휘인은 "오디션으로 모인건데 화사랑 저는 중학교 때부터 찐친이니까 같이 오디션을 보면서 둘이 시너지가 나니까 둘이 같이 뽑힌거다. 그리고 원래 열 몇 명있었다. 자연스럽게 그만두거나 평가에서 잘리거나 그렇게 자연스럽게 넷이 남았다. 넷이서 많이 했지만 다른 분들이 저희랑 못 섞이더라"라고 답했다.
휘인은 찐친 화사와 친해진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어 휘인은 "비즈니스 적으로 멤버로 봤을 때 부딪히는 부분도 많이 생기고 근데 서로가 없었으면 못 버텼을 거 같다. 그래서 그런 얘기 항상 서로 하는 거 같다"라고 말했다.
두 번째 손님 배우 이종혁이 자연스럽게 자리에 착석해 멤버들이 당황했다. 지석진은 "얘랑 나랑 내가 와이프랑 집을 보러 갔어. 그 동에 얘가 살고 있었다. 약간 취해있는데 너무 반가운거야. 그래서 인사를 했더니 얘가 첫 마디가 '형님 한잔하러 가시죠' 그러는거야. 내가 다음에 밥을 사겠다고 해서 가족들이랑 다같이 만났다"라고 인연을 밝혔다.
29살에 결혼했다는 이종혁은 "내가 인기가 많아서 팬카페가 있었어. 정모를 했어 매주 한 번씩 정팅(정기채팅). 정모에 눈에 딱 들어온 친구가 있었던 거지"라며 아내를 만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종혁은 "팬인데 '좋은 거 사줄게요'하고 장어를 먹으러 갔다. 6개월 연애하고 결혼하자고 해서 10개월 만에 결혼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종혁은 "운이 있었던 게 '말죽거리 잔혹사' 대본을 보게 됐는데 우리 고등학교 얘기 같은 거야. 영화 오디션을 갔는데 유하 감독님이랑 동문이었던거다"라며 선도부 역할에 맞는 욕설 연기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종혁은 "찍다가도 노안인데 바꿔야 되는거 아니야? 그런 얘기도 들었다. 근데 영화가 개봉되고 뜬거다. 그때 감독이 '난 너 잘될 줄 알았어'그랬다. 지금 보면 그때 얼마나 젊은데"라며 당시 고충을 드러냈다.
이종혁은 동국대 연영과에 들어간 아들 탁수의 연기에 대해 "또래 중에서는 괜찮은 거 같은데 아직은 뭐. 하루는 병원에 머리가 찢어졌다고 한느거다. 레미제라블에서 장발장이 마차를 드는 장면이 있는데 가벼운 마차인데 힘준다고 하다가 쓰러져서 무대 밖으로 굴러 떨어진거야. 그러니까 연기를 힘으로 하지마 극장에서는 너 그렇게 하는 거 하나도 안 보여 그랬다"라며 에피소드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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