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캡처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다비치가 과거 추억을 회상했다.

29일 다비치 유튜브 채널에는 '이해리가 가득한 강민경 폰 사진 털기'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강민경은 이날 최근 이해리와 찍은 콘셉트 포토를 보며 "나중에 나이 먹으면 이 사진들 보면서 얼마나 그리울까. 난 이게 벌써 그립다. 이 시절이"라고 감상에 빠졌다. 이에 이해리가 "시절까지 가나. 이거 몇 달 전"이라고 초를 치자 강민경은 "하루하루 시간 지나는 게 아쉽고 그렇다. 전날이고 전전날인데도 아쉽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강민경이 앞머리를 붙인 사진이 등장했다. 강민경은 "이러니까 '사랑과 전쟁' 활동할 때 생각나더라. 그땐 어떻게 그 머리하고 다녔는지 모르겠다"고 당시 과하게 휘황찬란했던 패션을 떠올리며 "그러고 어떻게 돌아다녔나"라고 거듭 놀라워했다. 이해리는 이에 "제 정신이 아니었다. 눈 뜨면 스케줄 했잖냐. 문 열면 '내리세요' '들어오세요' '노래하세요' '타세요' 로봇처럼 다녔다"고 거들었다.

강민경은 또 "내가 얼마 전에 옛날 사진 찾을 게 있어서 우리 옛날 사진을 발견했다"고 판도라의 상자를 꺼내들었다. 이어 강민경과 이해리가 찍은 과거사진이 여러 장 등장했다. 이런 가운데 두 사람이 함께 홍콩에서 클럽을 방문했던 이야기가 나왔다.

강민경은 "란콰이펑이 핫하다고 우리끼리 갔잖냐"고 했고, 이해리도 기억이 난 듯 "택시 안잡힌다고 호텔까지 걸어갔잖냐"고 기억의 조각을 완성했다. 사진을 보던 강민경은 "나 홀라당 벗고 있다. 언니도 뒤판 다 벗어있을 것"이라며 "클럽 간다고 멋 부리고 나왔다가 미친듯이 걷다가 들어왔잖냐. 그런데 어떤 이상한 사람이 우리 계속 쫓아와가지고..."라고 아찔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이해리도 "그래서 네가 언니가 등판 까인 옷 입고 와서 쫓아온다고 나한테 계속 뭐라고 했다"고 장난스레 받아쳤고, 강민경은 여전히 "그 사람이 확실히 언니 등판 보고 따라온 것"이라고 강조하며 "나랑 앞모습으로 마주친 적이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다비치는 새 앨범 'Season Note'시즌 노트를 최근 발매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