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정호연이 포브스가 선정한 아시아 30세 이하 주요인물에 선정됐다.

정호연은 美 최고 문화 매거진 '베니티 페어'와 '할리우드 리포터'의 커버를 연이어 장식, 눈에 띄는 행보로 단연 지금 가장 주목해야 할 '글로벌 스타'의 위엄을 드러내고 있다. 정호연은 '오징어 게임'의 주역인 이정재, 박해수와 함께 '베니티 페어' 6월호 커버를 장식하는데 이어 유명 할리우드 스타인 산드라 오, 로사리오 도슨, 크리스티나 리치, 에미 로섬, 릴리 제임스와 '할리우드 리포터' 5월호의 커버를 장식했다.

정호연의 연기 열정도 드러났다. 인터뷰 도중 눈물을 보인 정호연은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하고 싶은지 더 많이 느낄 수 있도록 모든 것을 시도해보고 싶다"고 말문을 열며, "지금은 실수를 하더라도 계속해야 한다. 내가 왜 울었는지도 모르겠지만, 그저 불안과 싸우고 계속 배우고 노력해야 한다"며 치열하게 연기를 고민했던 순간들을 회상, 앞으로 더 단단해지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이를 듣던 릴리 제임스는 정호연의 연기를 보고 놀랐던 당시를 상기, "정호연은 생명력 그 자체"라며 "정호연의 영혼은 나를 놀래켰다. 영혼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그냥 그대로만 하면 된다"고 전하며 진심 어린 찬사와 위로를 전했다.

또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선정한 '아시아 30세 이하 주요인물'에 선정되며 유일무이한 '글로벌 스타'의 막강한 영향력을 실감케 했다.

사진 = 베니티 페어, 할리우드 리포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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