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오민석과 신동미의 키스 1초 전이 포착됐다.
KBS 2TV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연출 김성근, 극본 하명희, 제작 SLL,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콘텐츠지음) 지난 방송에서는 윤재(오민석)와 해준(신동미)의 전세가 역전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동안 해준은 윤재가 “내 맘대로 다 해도 좋아해 주는 여자는 처음”이라고 할 정도로 그가 하자는 대로 따랐다.
하지만 그랬던 해준은 윤재에 대해 마음이 식었다며 차가워졌다. 이는 쌓였던 감정이 폭발한 것이었다. 윤재가 동생 수재(서범준)의 여자친구 유나(최예빈)에게 자신을 소개해 주지 않은 사건이 계기가 됐다. 설렌 마음으로 나간 데이트 장소가 김밥 매장인 것도 싫었는데, 유나에게 자신을 소개해 주지 않는 모습은 서운했다. 해준이 윤재와의 관계를 돌아보게 만든 사건이 또 있었다. 윤재가 점심을 먹자며 기사식당으로 부른 것. 가성비보다는 분위기 좋은 곳이 좋다고 그렇게 말했는데, 전혀 자신을 배려하지 않는 윤재에게 기분이 상한 해준은 “썸 진짜 부담 없다. 내가 식었다”며 돌아섰다.
그런 가운데 '40대 전문직 남녀 커플 만들기' 방송 출연 섭외를 받은 해준의 모습이 예고됐다. 그리고 뒤늦게 발등에 불이 떨어진 듯 속이 타는 윤재는 야심한 밤 주차장에서 해준에게 과감하게 다가갔다. 그녀의 얼굴을 감싸 안은 채 “딱 말해. 나 여기서 멈춰?”라며 박력 있게 해준의 입술을 향해 돌진한다.
제작진은 “윤재를 더 좋아하는 해준은 늘 을이었다. 하지만 그의 배려 없는 행동이 계속되자 해준이 마음을 단단히 먹었다. 지난 방송에서 주차장 ‘라라랜드’ 댄스 이후 첫 키스가 불발됐는데, 이번에는 입맞춤이 성사될지, 이들 커플이 썸을 시작했던 처음의 간질간질한 모드로 돌아갈 수 있을지 오늘(29일) 18회 방송과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현재는 아름다워’ 18회는 오늘(29일) 일요일 저녁 8시 KBS 2TV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 = ‘현재는 아름다워’ 예고편 캡처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