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연 기자]그룹 에이핑크 멤버 겸 배우 정은지가 몸매 관리 비법을 전수했다.
4일 유튜브 채널 하퍼스 바자 코리아에는 '21가지 질문에 응답하라 정은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프로필을 직접 작성했다. 정은지는 MBTI에 대해 "일할 때를 생각하고 선택하면 INTP가 나오고, 제가 좋아하는 사람들을 생각하고 검사하면 ISFP가 나온다"라고 밝혔다.
이어 술과 관련한 밸런스 게임을 시작했다. 소주, 맥주, 막걸리, 와인, 위스키 중 더 좋아하는 것을 묻자 "늘 말씀드리지만 가장 좋아하는 게 있을 수가 없는 게 뭘 먹는지 페어링이 굉장히 중요하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지금 생각나는 건 맥주다"라며 "제가 얼마 전에 곱창집을 찾았는데 재료 보관용 은색 큰 냉장고에 맥주를 쌓아놓고 주시더라. 맥주가 약간 살얼음처럼 떠있는데 너무 맛있더라. 그 온도 잊을 수가 없다"라고 입가에 미소를 머금었다.
또 '1차로 술 마시고 난 뒤 노래방에 간다'와 '2차로 술 마시러 간다' 중 후자를 택했고, '회사 전 직원과 함께하는 단체 술자리'와 '집에서 혼술하기' 중에서 역시 후자를 꼽았다. 정은지는 "혼술할 때 제일 좋은 건 좋은 영화나 몰아보기 할 수 있는 드라마를 미리 정해놓고 보는 편"이라고 전했다.
이후 함께 듀엣해보고 싶은 아티스트에 대해 "멤버들이랑도 듀엣 해보고 싶고, 발라드 생각했을 때 떠올랐던 다른 아티스트는 정승환 씨. 선우정아 언니도 제가 너무 존경하는 아티스트이고 원슈타인님도 생각 났다. 너무 많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날 TMI로 한 시간 홈트하기를 언급한 정은지는 '정카다시안'의 몸매 관리 비법을 묻자 "이 별명이 어쩌다 붙게 됐는지 모르겠지만 너무 부끄럽다"라면서 "저는 다이어트를 오랫동안 한 사람으로서는 헬스를 오래 했다. 제가 '리멤버' 하기 전부터 거의 지금 6~7년을 하고 있다. 체형을 좀 잡아야겠다 하시는 분은 무조건 헬스와 필라테스를 같이 하셨으면 좋겠다. 이게 진짜 상반되는 운동이다"라고 전문가적인 면모를 드러냈다.
새롭게 도전해보고 싶은 운동에 대해 "작은 공이든 큰 공이든 공 가지고 하는 운동을 굉장히 좋아한다. 테니스, 골프, 스쿼시 배워보고 싶다"라고 했다.
올해 30세가 된 정은지는 처음 맞이하는 30대 소감으로 "너무 정신없다. 그리고 헷갈린다. 스물여덟인지 서른인지"라면서도 "저는 원래 30대를 워낙 기다렸던 사람이다. 10대~20대 때 쌓았던 그 경험을 몽땅 쓸 수 있는 나이대라고 생각이 든다. 바쁘지만 요령있게 지내고 있다"라고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끝으로 올 하반기 목표에 대해 "앨범을 냈으면 좋겠다고 소망하고 있고 지금 하고 있는 '블라인드'라는 작품과 '술도녀2' 촬영이 있기 때문에 일단 작품으로는 충분히 목표를 이루지 않았나 싶다. 콘서트 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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