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캡처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재시가 가족과 함께 보낸 피크닉 현장을 공개했다.

3일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 재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지금 몇시? 재시'에 '여름의 시작에서 한강 피크닉 로그 인데, 게임을 곁들인(ft.아빠?)'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재시는 동생들인 설아, 수아, 시안을 데리고 한강에서 피크닉을 즐기기로 했다. 아이들은 캠핑 의자와 테이블, 텐트까지 야무지게 설치한 뒤 나란히 앉아 휴식을 취했다.

재시는 자연을 느끼며 힐링의 시간을 가지려 했으나, 이도 잠시 아이들이 "심심해"라고 하자 기억력 게임을 제안했다. 앞사람이 했던 말과 포즈를 모두 따라한 뒤 자신이 원하는 말과 포즈를 해 턴을 넘기는 것. 기억에 실패하면 벌칙을 받아야 했다.

이밖에도 세 글자로 문장을 이어가는 게임까지 재시는 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놀이를 이어갔다. 또 아이들은 짜장면과 탕수육을 시켜 먹방을 펼치는가 하면, 곧 오기로 한 아빠 이동국이 입은 옷을 예상해보며 시간을 보냈다.

이어 이동국이 등장했다. 재시를 깜짝 놀라게 하는 장난을 치다 아이들 틈에 앉은 이동국은 "진짜 좋다. 한강에 와서 뭘 해볼 생각을 한 적이 없다. 사람들이 다 쳐다보잖냐"고 피크닉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이때 재시는 주위를 둘러보며 "안 쳐다봐, 아빠"라고 황당함을 드러냈고, 이동국이 "카메라가 있으니까"라고 하자 수아는 "연예인병이냐"고 어이없어해 웃음을 안겼다.

또 끝으로 재시는 "애들이랑 놀러와서 너무너무 기분이 좋고 다음에 또 오고 싶다. 너희들이 내 나이쯤 되면 언니가 매일매일 데려와주겠다"고 다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동국은 지난 2005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 이수진과 결혼해 슬하에 4녀 1남을 두고 있다. 또 이동국 가족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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