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브로커' 측이 스페셜 시사회 금전 거래에 뿔났다.
영화 '브로커' 배급사 CJ ENM 측은 최근 공식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현재 SNS를 통해 '브로커' 스페셜 시사회 티켓 금전 거래가 적발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본 시사회 티켓으로 금전 거래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으며 금전 거래가 적발되는 경우에는 당첨 취소 및 제재 조치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CJ ENM 측은 SNS에 게재된 금전 거래 글마다 댓글을 남기며 경고하기도 했다.
'브로커' 측은 지난 2일 스페셜 시사회를 진행한 바 있다.
앞서 근래에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기존 VIP 시사회는 사라지고 가족 시사회라는 이름으로 조촐하게 시사회가 열렸었다.
그러다가 상황이 조금 나아지면서 '브로커' 역시 스페셜 시사회를 개최하게 됐고,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 배우 송강호, 강동원, 이지은(아이유), 이주영이 무대인사를 가졌다. 또 초청된 이병헌, 임수정, 김수현, 이민호, 방탄소년단 뷔 등 수많은 스타들이 참석하기도 했다.
이러한 가운데 '브로커' 스페셜 시사회에 응모했지만 탈락한 이들의 마음을 이용, 금전 거래가 이뤄진 것이다. 영화의 입소문을 위해 마련한 뜻 깊은 자리가 콘서트 암표상처럼 금전 거래가 오가자 CJ ENM에서 칼을 빼들었다. 영화를 그리고 출연진을 아끼는 마음이 있다면 이런 행동은 자제해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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