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사진=민선유기자
장나라/사진=민선유기자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장나라가 결혼 소식을 전한 후 예비신랑에게 쏟아진 관심에 당혹감을 느끼고 있다.

4일 장나라의 소속사 라원문화 측은 "어제 발표된 장나라 배우의 결혼 소식과 다시 양해의 말씀을 드린다. 장나라는 인생의 중대사인 결혼을 앞두고 있다. 장나라가 본인이 부탁을 드렸듯 예비 신랑이 비연예인인 만큼 예비 신랑과 관련한 무분별한 추측 기사와 신상 유포를 자제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가족을 공격하는 글이나 도를 넘는 신상 유포에 대해선 악의적인 것으로 판단, 소속사 차원에서 대응하도록 하겠다"라며 장나라의 새로운 출발에 축복과 응원만을 부탁한다고 입장을 재차 밝혔다.

앞서 지난 3일, 장나라는 깜짝 결혼 소식을 전했다. 장나라는 영상 관련 일에 종사하는 6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2년 간의 교제 끝에 결혼한다고 밝히며, 오는 6월 말에 결혼식을 올린다고 했다.

장나라는 결혼 소식을 전하며 "예쁜 미소와 성실하고 선한 마음, 그리고 무엇보다 자기 일에 온 마음을 다하는 진정성 넘치는 자세에 반해 인연을 맺게 됐다. 즐겁고 행복하게 잘 살겠다"라고 글을 남겼다.

장나라의 깜짝 결혼 소식에 동료 스타들은 물론, 대중들의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가 이어졌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예비신랑의 신상에 관한 추측성 글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왔다.

또 장나라의 예비신랑을 추측할 수 있는 신상 정보가 보도됐다. 장나라는 예비신랑이 일터에서 불편함을 겪을까 봐 노파심이 들어 자세히 말하지 못한다고 미리 양해를 구했지만, 무색하게도 예비신랑을 향한 관심이 쏟아졌다.

예비신랑을 추측하는 글, 사진 등이 온라인상에서 유포되자, 장나라는 결국 좋은 소식을 전한 지 하루만에 칼을 빼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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