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동원/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강동원/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강동원이 그룹 방탄소년단 뷔와 친해진 계기를 공개했다.

앞서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가 영화 '브로커' VIP 시사회에 참석하기 위해 다른 멤버들보다 미국에서 일찍 귀국해 화제를 모았다. 강동원을 '거창 형'이라고 부르며 친분을 과시하시도 했다.

최근 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강동원은 가수 박효신을 통해 뷔를 만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강동원은 "(김)태형(뷔)이가 거창에서 어릴 때 내 이야기를 많이 듣고 자랐다고 지인한테 만나보고 싶다고 했나 보더라"라고 전하며 "내가 그 동네에서는 유명하니깐 그렇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난 (박)효신이와 친한데 효신이와 같이 있을 때 다른 분이 태형이를 불러서 만나게 됐다"고 덧붙였다.

또한 강동원은 "개인적으로 VIP 시사회 하는 거 별로 안 좋아한다. 준비할게 너무 많다. 손님들에게 연락도 돌려야 하고, 좌석도 배치해야 한다. 티켓도 모자라서 다 초대할 수도 없다. 이번에도 메인관 두줄밖에 못받아서 손님 자리 배치하는게 힘들었다"며 "제일 좋은 자리는 몇자리 안 되어서 성격 좋은 분들에게 안 좋은 자리는 양해를 구해야 한다. 사실 태형이도 내 원래 기준에서는 어리니깐 고개를 젖히고 봐도 될 것 같아서 앞인데 지인이 있어서 뒤로 보냈다"고 기준을 공유해 폭소케 했다.

그러면서 "영상 같은 걸 찍는 게 예전보다 편해진 건 있다. 태형이와는 인스타그램에 올릴 줄은 모르고 영상 같이 찍은 건데 올릴 줄 알았으면 더 신경 썼을 거다"고 아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강동원의 신작 '브로커'는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이들의 예기치 못한 특별한 여정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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