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캡처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윤혜진이 지인과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9일 배우 엄태웅의 아내이자 발레무용가 윤혜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에 '대전사는 언니집 출동!!(피부관리,옛날 포차 스타일 우동맛집!)'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윤혜진은 "친한 언니와 만나기 위해 대전에 간다"고 말문을 열었다. 지온을 깨우고 함께 남편 엄태웅을 기다리던 윤혜진은 "보통 남편들이 아내를 기다리는데 저희 집은 항상 거꾸로"라고 토로했다. 이어 지온과 차에서만 30분을 기다리다가 바깥의 엄태웅을 보고는 "지갑 놓고 왔다고 또 들어간다. 1시간을 기다렸는데"라고 분노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지인의 집에 도착한 윤혜진. 지온이만 반기는 지인에게 서운해하기도 잠시 윤혜진은 직접 만든 깻잎 반찬을 주면서 우정을 자랑했다. 그러면서 "'슈퍼맨이 돌아왔다' 전부터 지온이를 알았잖냐. 어떤 애가 너무 귀여워서 봤더니 엄마가 엄태웅 와이프라는 걸 나중에 알았던 것"이라며 "지온이가 열살이니까 거의 십년이 다됐다"고 인연을 소개했다.

윤혜진은 "'슈퍼맨' 하기 전부터 정말 지온이를 예뻐해준 언니다. 댓글도 엄청 남기고 제가 아이디를 기억하고, 언니가 대전에 사는 이모인데 님 말고 님 딸 너무 이뻐한다고 DM을 보내고 하면서 인연이 시작됐다"면서 "몇 년간 소통을 하다가 '슈퍼맨' 나오니까 언니는 더 반갑고 기뻐했다"고 전해 훈훈함을 안겼다.

또 윤혜진은 지온과 노래를 불러 흥을 폭발시키는가 하면, 방송 말미 자신의 선글라스를 낀 엄태웅을 향해 "빼 늘어나, 제발. 어우 꼴보기 싫어"라며 편실 부부 케미를 뽐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윤혜진은 지난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종영한 JTBC 예능 프로그램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 - 해방타운'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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