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손석구가 제2의 마동석이 되고 싶은 바람을 표했다.
영화 '범죄도시2' 흥행 감사 GV가 지난 15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렸다. 이상용 감독과 배우 마동석, 손석구, 최귀화, 허동원, 하준, 정재광이 참석했다.
'범죄도시2'는 개봉 첫날 팬데믹 이후 한국 영화 최고 오프닝, 개봉 2일 100만, 4일 200만, 5일 300만, 7일 400만, 10일 500만, 12일 600만, 14일 700만, 18일 800만, 20일 900만 관객, 25일 만에 10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특히 손석구는 JTBC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로 '구씨' 신드롬을 일으키더니 '범죄도시2'로는 천만배우 타이틀을 달게 됐다.
이에 손석구는 "마동석 선배님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 배우 대 배우로서 배운 것도 많지만, 배우라면 누구나 마음 한켠에 자신의 이야기를 가지고 영화를 한 번 만들고 제작해보고 싶은 욕망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 걸 나도 언젠가는 실현할 수 있을 거라는 청사진을 선배님께서 보여주셨다. 많은 동력과 용기를 주셨다"고 밝혔다.
이어 "선배님처럼 원숙한 액션과 번뜩이는 아이디어는 못하겠지만 나만의 방식으로 제2의 마동석이 되어야겠다는 꿈을 꾸게 됐다. 배우를 떠나 영화인으로서의 꿈을 꾸게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배우로서뿐만 아니라 제작자로서 한국 영화 발전을 위해 애쓰고 있는 마동석을 이어 손석구 역시 향후 영화계에서 어떤 활약을 펼치게 될지 기대되는 바다.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작품으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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