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연 기자]배우 서현진이 '왜 오수재인가' 촬영 현장을 공유했다.
최근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공식 유튜브에는 "관광버스 타고 촬영장 간 '서현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서현진이 출연 중인 SBS 드라마 '왜 오수재인가' 촬영 현장이 담겼다.
먼저 서현진은 관광버스를 타고 촬영지인 대구로 향했다. 로스쿨 건물을 소개하던 서현진은 "약간 나 유튜버 같지 않냐"라면서 우쭐했다. 이에 스태프는 "유튜브 하시려고 했지 않나"라고 말했다.
서현진은 "그래서 배워서 내가 30분짜리를 16분까지 줄였다"라고 자랑하면서 "그걸 알았다. 기본적으로 예쁜 걸 찍어야 한다는 걸"이라고 이야기 했다.
이어 오수재와 서현진의 싱크로율에 대해 "한 30%"라며 "말하고 싶지 않다"라고 급 시무룩해졌다. 서현진은 "연애를 하지 않는다가 싱크로율이 높다"라고 시무룩해진 이유를 설명했다.
또 요리를 잘한다는 서현진은 자신있는 요리를 언급했다. 그는 "한참 한식에 빠졌을 때는 여러 가지 제철 솥밥들. 내가 스테이크를 잘 굽는다. 스테이크를 기가 막히게 굽는다"라며 직접 차린 양식 한상 사진을 공개했다.
뒤이어 서현진은 "한식 플레이팅의 끝은 여기다"이라며 정갈하게 차려진 한식 4인 상을 보여줬다. 서현진은 "여기 있는 모든 반찬을 만들었다"라고 밝히며 수준급 요리실력을 자랑했다.
이후 10년 전 오수재의 법정신부터 대학생 오수재, 강단 앞에 선 로스쿨 겸임 교수 오수재 등의 촬영을 이어갔다. 특히 서현진은 '내 의뢰인은 절대 빵에 보내지 않는다'를 칠판에 쓰는 신을 위해 스태프와 글씨체를 상의하는 노력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서현진이 출연하는 SBS 금토드라마 '왜 오수재인가'는 성공만을 좇다 속이 텅 비어버린 차가운 변호사 오수재와 그런 그녀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무엇도 두렵지 않은 로스쿨 학생 공찬의 아프지만 설레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법정물이다.
서현진은 제작발표회 당시 날카롭고 예민한 변호사 역을 소화하기 위해 다이어트 했다고 밝힌 바. 몰라보게 야윈 얼굴로 대중의 이목을 끌었다. 첫 방송 이후 서현진의 흡인력 있는 연기와 반전 전개 등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단 4회 만에 시청률 10%를 돌파해 전국 10.1%(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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