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연 기자]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이 TV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15일 유튜브 채널 '혜성이'에는 '여러분… 제가 드디어… 광고를..ㅣ혜성이 본업 모먼트ㅣCF 촬영 현장 최초 공개ㅣ보라보라한 하루'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CF 촬영에 나선 이혜성은 손등에까지 메이크업을 받고 들떴다. 촬영 전 광고주가 준비해준 선물을 받고 함박웃음을 지었다.
이혜성은 촬영 중간 쉬는 시간에 광고주의 선물을 들고 "엄청 고급진 패키징"이라고 들뜬 마음을 표했다. 스믈스믈 올라오는 빵냄새를 맡고 빵순이 이혜성은 "까눌레 냄새가 장난이 아니다"라며 재빨리 박스를 오픈하며 "진짜 맛있겠다"라고 외쳤다. 급기야 까눌레 하나하나 짚으며 맛을 예상했다.
매니저에게 촬영 전 쉬는 시간이 남은 것을 확인한 이혜성은 "아싸 나 이거 먹어야지"라면서도 "이거 먹으면 (얼굴) 부을까?"라고 걱정했다.
하지만 먹어도 된다는 친언니의 악마의 속삭임에 이끌려 까눌레 하나를 집어들었다. 이혜성은 친언니와 한 개를 반으로 나눠먹으면서도 행복해 했다.
이혜성은 "사실 촬영 앞두고 빵을 3일 굶었다. 3일간 빵을 끊었더니 손이 떨리더라. 밤에 잠이 안왔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다 이혜성은 "나 아까 화면에 괜찮게 나왔냐"라고 물었고, "완전 잘 나왔다"라는 친언니의 말에 만족스런 미소를 띠었다.
이후 이혜성은 화이트 셋업수트를 입고 두 번째 촬영을 이어갔다. 그는 "KBS에서 뉴스를 한 이후로 이런 스타일링은 오랜만인데 오랜만에 아나운서 시절로 돌아간 기분이었다"라며 방긋 웃었다.
모든 촬영을 마친 뒤 이혜성은 "첫 TV CF 촬영이라 걱정을 정말 많이 했는데 편안한 분위기에 촬영하다보니 시간 가는 줄 몰랐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자 이제 까눌레 먹으러 간다"라고 빵순이 면모를 또 한번 자랑했다.
한편 이혜성은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 프리랜서 선언 이후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현재 tvN '벌거벗은 세계사'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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