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용 감독/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상용 감독/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이상용 감독이 예정화 동생인 차우진의 캐스팅 비화를 공개했다.

배우 마동석 여자친구인 예정화 동생 차우진은 영화 '범죄도시2'에서 '최용기' 역으로 등장,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최근 헤럴드POP과 화상으로 진행한 인터뷰에서 이상용 감독은 차우진과의 오디션 당시를 떠올렸다.

이날 이상용 감독은 "영화 속 등장하는 배우들은 전부 오디션을 봤다. 3편도 마찬가지다"고 전했다.

이어 "오디션 볼 때 많이 보는게 연기도 연기지만 상대배우와의 합, 배우의 에너지, 성향 등을 종합적으로 많이 본다"고 덧붙였다.

배우 차우진/사진=민선유 기자
배우 차우진/사진=민선유 기자

또한 이상용 감독은 "차우진은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에도 잠깐 나왔다. 살짝 나온 단역이었는데 인상적인 부분이 있었다. 마동석과 같은 소속사이기는 한데 만나보고 싶어서 제안을 드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디션을 봤는데 너무 능글맞게 잘하시더라. 부잣집 아들 도련님 이미지로 나이 많은 형들에게 반말 던지고 하는게 잘 맞았다. 피부도 뽀얘서 베트남 이미지랑은 틀려 캐스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작품으로, 현재 천만 고지를 넘어섰으며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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