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현영이 강수정을 향해 장난스레 서운함을 토로했다.
23일 개그우먼 이경실의 유튜브 채널에는 '현영의 국보급 목소리, 과연 딸은? / 현영, 홍콩에서 3번이나 허탕친 이유 / 조혜련이 현영에게 반스타킹을 ????'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현영은 "(남편과) 2012년 3월 3일 3시에 결혼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제가 3을 되게 좋아한다"고 설명했고, "이왕이면 2013년에 하지 그랬냐"는 이경실의 말에 "나이가 너무 먹어가서 그때 갔어야 한다. 노산의 기준이 35살이다. 노산이 오기 전에 마지막 차를 탄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현영은 "노산을 넘기면 안되기 때문에 저는 12년 그해에 아이를 출산해야 하고 너무 바빴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경실은 "수정이와 네가 친할 줄 몰랐다. 수정이가 말하길 네가 홍콩에 왔을 때마다 본인이 없었다더라"며 현영과 강수정의 친분을 언급했다. 이에 현영은 "세 번 정도 갔다. 삐쳤었다. 얘가 날 피하는구나, 어떻게 이럴 수 있어? 했다"고 토로했다. 다만 강수정과의 만남을 미리 약속하지는 않았다고.
현영은 "미리 약속하는 걸 별로 안좋아한다. 갑자기 일어나는 서프라이즈한 상황이 좋다"면서 "홍콩도 남편이 출장갈 때 어차피 호텔도 나오고 다 나오니까 비행기 티켓만 얹으면 되잖냐. 짐 대충 가서 쫓아간다. 오빠가 일하느라 나가면 호텔에서 나 혼자 심심하니까 수정이한테 연락 좀 해볼까 한다"고 밝혔다.
이어 "불과 며칠 전에도 수정이 SNS를 보면 홍콩 맛집에 있었다. 내가 놀래주려고 '어디야' 하면 '언니 나 지금 한국인데요' 한다. 기가 막히게. 세 번 정도를 허탕쳤다"면서 "얘가 날 피하나봐"라고 회상해 눈길을 모았고, 이에 이경실은 추후 약속을 잡고 다시 가보도록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현영은 2012년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또 연 매출 80억 원에 달하는 의류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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