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가수 별의 아들 드림이가 이상형을 공개했다.
25일 별은 유튜브 채널 '별이 빛나는 튜브'에 '새롭게 알게 된 드림이의 이상형... 부끄럽다 하하. 망원 한강 공원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별은 아들 드림이와 망원 한강공원을 방문했다. 별은 "드림이와 나온 김에 한강에서 저녁 식사를 하려고 한다. 한강에 왔으면 한강 라면을 먹어야 한다. 같은 라면도 바깥에 나와서 먹으면 다르다"라고 말했다.
별은 드림이와 라면을 끓인 뒤, 얼른 맡아둔 자리로 갔다. 별은 "라면을 먹어보도록 하겠다. 드림이를 위해서 치킨, 떡볶이도 시켰다. 오늘 제대로 먹어보자"라고 했다.
별은 밥을 먹으며 드림이와 대화했다. 드림이는 10살들 사이에 가장 유행하는 게 '게임'이라며 "게임 얘기를 많이 한다. 메타버스 게임이 유행이다"라고 말했다.
별은 "이렇게 한 번씩 한강 나와서 먹는 라면이 별거 아닌데 왜 이렇게 맛있는지 모르겠다. 엄마들은 다 공감하실거다. 엄마들은 남이 해준 밥이 제일 맛있다"라고 했다.
매운 라면을 잘 먹는 모습을 보며 별은 "어느덧 이렇게 커서 저랑 곱창전골을 먹는다. 먹고 '크아'라고 하더라. 얘가 이제 그걸 안다"라고 했다.
드림이는 친구들 엄마가 별을 보고 한 말을 전해줬다. 드림이는 "엄마보고 20대 같다고 했다. 아빠가 왔을 때는 학원이 발칵 뒤집혔다"라고 했다. 별은 "아빠는 '런닝맨'에도 나오고 인기가 많지 않나. 친구 아빠가 엄마 사인 받아간 거 이야기해라"라고 지시했다.
별은 "송이한테 우리 드림이가 많이 입지를 빼앗겼다"라고 했다. 드림이는 "내가 아이들 중에 최고 권력자다"라고 했다.
별은 드림이에게 "얼마 전에 네 친구가 여자친구랑 헤어져서 네가 위로를 해줬다고 하지 않았냐. 초등학교 3학년들이 벌써 사귀고 헤어지더라"라고 했다.
드림이는 "내 친구가 이 영상을 볼 수 있다. 내 친구가 잘생기진 않았다. 내가 훨씬 낫다"라고 해 귀여움을 자아냈다.
별은 "너는 왜 여자친구를 안 사귀냐"라고 물었다. 드림이는 "걔네가 고백을 안 하니까"라고 했다. 별은 "미래의 여자친구야, 고맙다. 내 아들이지만 얘가 쉬운 애는 아니다. 그래도 착하다"라고 말했다.
드림이는 "엄마 같은 여자가 이상형이다"라며 "난 엄마도 아빠도 아까운 사람이 없다. 둘이 잘 만난 것 같다"라고 지혜롭게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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