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런닝맨' 캡처
SBS '런닝맨'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전소민과 김종국을 엮는 유재석에 송지효가 발끈했다.

3일 저녁 5시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김종국 집에 간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종국 집 지하주차장에 등장한 양세찬은 "오늘 뭐하는거냐"며 제작진에게 물었다. 이를 본 전소민은 양세찬을 스파이로 의심했고 송지효와 유재석 또한 의심했다. 이때 송지효의 옷을 본 양세찬은 "근데 무슨 꼭 누가 위에서 내려온 거 같다"고 했다. 그 말에 송지효는 "저 여기 신혼집이다"며 "여러분 초대했으니까 오늘 마음껏 누리시라"며 안주인 포스를 풍겼다.

김종국 집으로 올라가는 길에 송지효가 김종국 집 층수를 알자 전소민은 "언니 그러면 벨 안 눌러도 되냐"고 질문했다. 송지효는 "아직 그 정도는 아니"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집안에서 커피를 쏟은 전소민은 물티슈를 남용했고 송지효는 "물티슈 하나씩 써라"며 "김종국 오빠한테 욕 먹는다"고 말했다. 역시나 김종국은 "손으로 닦으라"고 했다.

그러자 지석진은 김종국에게 혼자 살면 외롭지 않냐 물었다. 혼자 있어도 전혀 외롭지 않다는 김종국에 유재석은 "혼자 이러다가 김종국은 저세상 갈 때 10kg짜리 아령 하고 해서 묶어줘야지"라고 했다. 이에 전소민은 "가끔 김종국은 오빠가 정말 돈을 많이 벌까 싶은 게 김종국 오빠가 꾸미는 거도 관심 없는데 돈이 다 어디에 쓰냐"며 궁금해 했다.

그 말에 유재석은 "전소민이 자꾸 김종국과의 결합을 은근히 상상한다"며 "전소민이 3일 전에 통화하는데 자주는 아닌데 가끔 생각해본 적은 있다고 하더라"고 했다. 이에 송지효는 전소민에게 "택도 없는 소리 마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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