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여에스더가 서울대 의대 후배들을 만나 러브스토리와 성공 비결을 전수했다.
어제(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여에스더가 모교인 서울대 의대를 찾은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스튜디오를 찾아 출연 소감으로 고등학교 선배인 허재를 만나 기쁘다고 한 홍혜걸은 아내에게는 “많이 혼나야 해요”, “서툰 게 너무 많아요”라 했다. 예상치 못한 남편의 디스에 다소 당황한 듯했던 여에스더는 “기가 차서 말이 안 나와요”, “별로 신경 안 써요”라 해 시작부터 티격태격하는 현실 부부의 모습이 웃음을 불러왔다.
회사 설립 초기 통장에 6만 원 밖에 없을 정도로 힘겨운 시절을 보내기도 했지만 현재 누적 기부 금액 27억 원에 달하는 '기부계의 큰손'인 여에스더는 모교를 찾아 의학 발전과 후학 양성에 기여하기 위한 기부금 전달식에 참석했다.
학교 3년 선배로 대한민국 소아 심장 수술 최고 명의인 김웅한 센터장을 만나 기부금을 전달한 후에는 함께 차를 마시면서 학창 시절을 회상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후에는 연애 시절 홍혜걸과 데이트를 즐겼던 맛집에서 서울대 의대 후배들과 만나 연애와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상담도 해 주었다. 이 자리에서 여에스더는 홍혜걸이 자신에게 첫눈에 반했다는 것과 첫 데이트와 결혼까지의 러브스토리를 자세히 들려주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사진제공=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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