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유튜브 '영평티비' 캡처
이세영 유튜브 '영평티비' 캡처

[헤럴드POP=천윤혜기자]이세영이 일본인 남자친구 가족과의 상견례 계획을 밝히며 눈, 코 성형에 이어 도톰한 입술을 원하는 마음까지 드러냈다.

지난 5일 개그우먼 이세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에 '[몰카] 여자친구가 입술 필러를 맞고 뽀뽀를 한다면?'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세영은 "오늘은 메이크업 하고 나서 남자친구에게 깜짝 카메라를 해보려 한다"며 오랜만에 남자친구를 상대로 몰카를 할 예정임을 알렸다.

그는 "전 입술이 작은 편이다. 입술 필러를 맞아보려고 했는데 무서워서 못했다. 눈이랑 코 손댄 사람이 '주사 무서워' 하는 것도 웃기지만 주사를 맞지 않아도 필러 맞은 것처럼 입술이 예쁘게 커지는 립 플럼퍼가 있다. 그걸로 입술을 크게 한 다음에 잇페이짱하고 무드있게 뽀뽀할 분위기를 만들고 '내 입술 뭔가 달라지지 않았어?' 물으며 반응을 보겠다"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세영은 곧 민낯 상태에서 메이크업을 시작했다. 그는 입술 메이크업을 하면서는 "내 입술이 굉장히 작거나 그래서 인중이 길어보이시나. 나도 그렇다. 입술 필러를 맞을까 하는데 맨정신으로 맞기 아주 힘들다"며 도톰한입술을 원하지만 필러를 맞기 무서운 마음을 또 다시 드러냈다.

그는 메이크업 도중 다양한 이야기를 하기도 했다. 그러던 중에는 "8월달에 일본에 가게 되면 잇페이짱 집에 가서 부모님도 만나고 상견례도 한다"며 상견례 소식을 전했다. 그러면서 "결혼 왜 안하냐고 묻는 분들 계신데 코로나 때문에 부모님들끼리 상견례를 못했다. 결국 코로나 2년 만에 드디어 상견례 약속을 잡았다"고 설명했다.

그렇게 메이크업을 다 마친 이세영은 남자친구를 상대로 한 몰카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세영은 남자친구에게 "나 뭐 바뀐 거 없어?" 물었고 남자친구는 "입술이 크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세영은 로맨틱한 반응을 원하며 "'사랑의 불시착' 현빈처럼 해봐라"라고 요구하기도.

이세영은 "필러 맞고 남자친구 반응 보기"라고 거짓말을 했고 "뽀뽀해볼래?"라며 남자친구와 뽀뽀를 했다. 하지만 남자친구는 이세영과 뽀뽀를 한 직후 플럼퍼의 매운 맛을 제대로 느끼고는 "매워. 아프다"라며 입술을 계속 문질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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