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르 코리아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엘르 코리아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헤럴드POP=박서연 기자]배우 전종서가 혈액형을 밝혔다.

11일 엘르코리아 유튜브 채널에는 "'4조원으로 행성도 살 수 있나요?' 이 독특한 케미.. 뭐죠? 시간순삭 #유지태 #박해수 #전종서 의 케미공작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세 배우는 서로의 첫 만남을 떠올렸다. 유지태는 "우리 전종서는 리딩했을 때 헤비메탈 티셔츠를 딱 입고 등장했는데 '아 뭔가 다르다. 도쿄를 할 만하다' 했다"라고 대본리딩 날을 떠올렸다.

유지태의 대학 후배인 박해수는 "유지태 선배님을 처음 본 건 저 대학교 3학년 때"라며 "제가 뒤돌아보면서 '유지태 되게 많이 닮았다' 했다"라면서 웃었다.

유지태는 "박해수 배우는 '풀 포 러브'라는 연극하실 때 봤다. 연극판의 게리 올드만이었다. 최고의 연기파 배우였고, 제 아내하고 또 연극을 같이 하셔가지고 뵀다"라고 첫 만남을 회상했다.

4조원이 실제 생긴다면 어떻게 할까라는 질문을 받았다. 전종서는 "행성을 살 것 같다"라고 신박한 답변을 내놓았고, 박해수는 "한 2조는 펀드에 넣고 1조는 테슬라. 우주항공 쪽 개념에 넣고"라면서 "펀드 하지 말라고 했는데"라고 급 반성모드로 바꿨다.

유지태는 "4조면 뭐 할 수 있을까. 우리나라 빚을 다 갚겠다"라고 남다른 생각을 털어놨다.

뒤이어 서로에 대한 TMI 퀴즈 시간을 가졌다.

과거 유지태는 OO세까지 섹시한 배우이고 싶다고 말한 바. 선택지로는 70대, 80대, 100세가 주어졌다. 이에 박해수는 "100세까지는 좀 욕심인 것 같다"라고 농담을 했고, 전종서는 "근데 보통 2080이니까 80대가 아닐까"라고 추측했다.

정답은 70대였다. 전종서는 "그 이후론 안하시려고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유지태는 "열심히 노력하겠다"라면서 웃음을 내비쳤다.

유지태와 박해수는 전종서와 관련한 3문제 중 단 하나도 맞추지 못했다. 특히 전종서의 혈액형을 추측하며 박해수는 "알 수 없는 O형"이라고 답했고, 유지태 역시 공감했다. 하지만 전종서는 아니라고 했고, 두 사람은 AB형이라고 추측했다.

전종서는 A형이라며 "저 되게 소심하다. 트리플 A형이다"라고 밝혔다. 3문제를 다 틀리고 유지태는 "어떻게 다 틀리냐. A형이래. 큰일났다"라고 말했다. 전종서는 "나한테 관심이 없는 것 같다"라며 시무룩해졌다.

박해수가 작정하면 햄버거 몇 개를 먹을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도 있었다. 업앤다운을 하다가 전종서가 12개를 맞혔다. 박해수는 "진짜 햄버거 너무 좋아했다. 못 먹어가지고"라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유지태, 박해수, 전종서가 출연하는 넷플릭스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은 통일을 앞둔 한반도를 배경으로 천재적 전략가와 각기 다른 개성 및 능력을 지닌 강도들이 기상천외한 변수에 맞서며 벌이는 사상 초유의 인질 강도극을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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