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라철' 유튜브 캡처
'구라철'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천윤혜기자]김구라가 자신의 전처와 현 와이프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구라철'에는 '골때리는 식사동 당구대회. 라인업=bts뷔 아빠친구, 벤틀리 록커, 파주 경매남, 그리고 인천다마'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김구라는 같은 동네에 거주하는 홍서범, 김태원과 만났다. 홍서범은 김태원과 만나자마자 집값에 큰 관심을 보였다. 그는 과거 집을 살까 고민 중인 전진에게 사라고 조언을 해줬다고. 홍서범은 "(전진이) 그때 샀으면 걔는 5~6억 벌었다"고 했고 이를 듣던 김구라는 "(전진은) 집값 때문에 왈가왈부할 필요가 없는 거다"라고 맞받아쳤다.

그럼에도 홍서범은 "연예인들도 많이 산다고 해서 집값이 많이 올랐다"고 흥분했다. 김구라가 "정말 유명한 애들은 한남동 산다"고 했지만 홍서범은 "BTS 있다"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BTS가 누가 있냐. 뷔 아버지가 있는 거지 않냐"고 했지만 홍서범은 "주말마다 온다. 아버지가 나랑 친하다. 당구도 잘 치신다"고 TMI를 남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들은 카페로 이동해 이야기를 이어갔다. 그러던 중 김구라는 김태원에게 "제가 결혼을 두 번 했지 않나. 이 형(홍서범)이 내 전처도 알고 지금 우리 와이프도 안다. 이런 저런 얘기를 하다가 동현이 엄마가 키가 크다. 171~172cm 되는데 지금 아내도 작지 않은데 166cm 정도 된다. 그런데 (홍서범이) '우리 와이프가 크다'는 거다. '아니 큰데 옛날에 동현 엄마가 더 컸어' 이랬더니 아니라더라. 동현 엄마는 작고 지금 와이프는 크다는 거다. 내 와이프인데 우기는 거다. 너무 어이없더라"라고 전했다.

이 얘기를 듣던 홍서범은 "내가 보기에는 지금 와이프가 더 크다"고 끝까지 우겼고 김구라는 "내가 17년 산 여자고 지금 산 여자인데 정말 짜증나서"라고 웃으며 답답해했다.

뒤이어 이광기도 합류했고 이들은 수다를 떨다가 당구장으로 향했다. 이들은 본격적으로 당구에 열을 올리며 대결을 펼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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