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배우 탕웨이가 '헤어질 결심'을 13번 봤다는 관객에게 역대급 팬서비스를 해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네티즌은 트위터를 통해 "탕웨이 유죄인간"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남겼다. 그는 영화 '헤어질 결심' 무대인사에서 있었던 일화를 전했다.
해당 네티즌에 따르면 '헤어질 결심' 무대인사에서 이 영화를 많이 본 사람에게 선물을 주는 행사가 있었다. 그런데 해당 자리에는 '헤어질 결심'을 13번 본 관객이 두 명 나왔고 김신영은 여성 관객에게 "뭐를 갖고 싶냐"고 물어봤다.
그러자 여성 관객은 "탕웨이의 사인을 갖고 싶다"고 했다고. 이에 탕웨이는 "날 가져" 하면서 관객을 꼭 안아줬다.
해당 글을 올린 네티즌은 탕웨이가 여성 관객을 안아주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함께 공개했다. 탕웨이는 밝은 미소를 지으며 팬에게 진심으로 고마워하고 있다. 팬도 그런 탕웨이의 포옹에 더없이 감동한 듯 보였다.
탕웨이의 화끈한 팬서비스는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직접 무대인사를 다니며 팬들과 만나는 시간을 가진 것은 물론 해당 관객에게 잊지 못할 팬서비스를 해주는 따뜻한 면모가 돋보였기 때문.
미모는 물론 연기력에 팬서비스까지 완벽한 탕웨이를 향한 극찬은 계속되고 있다.
한편 탕웨이가 출연한 '헤어질 결심'은 산에서 벌어진 변사 사건을 수사하게 된 형사 '해준'(박해일)이 사망자의 아내 '서래'(탕웨이)를 만나고 의심과 관심을 동시에 느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연출을 맡은 박찬욱 감독은 이 영화로 제75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감독상을 수상했다.
탕웨이는 또한 지난 2014년 영화감독 김태용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