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정주리' 캡처
유튜브 '정주리' 캡처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정주리가 막내와 외출을 즐겼다.

13일 개그우먼 정주리의 유튜브 채널에는 '[BACK TO THE 20's II] 이대 다녀왔습니다! (feat. 막둥이랑 외출, 이대 맛집, 이대 탐방)'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앞서 공개된 영상에서 정주리는 20대와도 같은 비주얼과 마음가짐으로 외출을 하기로 했던 바. 오랜만에 외출 준비를 마친 정주리는 이날 이화여자대학교에 도착했다. 유튜브 제작 PD의 학교였기 때문.

두 사람은 "이제부터 20대라는 주문을 걸어야 한다"면서 먼저 함께 맛집을 찾았다. 정주리의 품에 안긴 막내 아들 도경은 곤히 잠들어 정주리의 편안한 외출을 도왔다. 정주리는 20대처럼 외출한다는 콘셉트에 맞춰 "JMT"라는 신조어를 외치는가 하면, 이대 근처 맛집에서 "남편이랑 오고싶다"고 만족감을 표하기도. 이어 정주리 유튜브의 구독자라고 밝힌 맛집의 점장님과도 이야기를 나눴다. 아들이 둘이라는 점장님을 향해 정주리는 "우리가 모이면 아들이 여섯"이라며 웃어 눈길을 모았다. 또 정주리는 아들 도경이에게도 우유를 먹이고 식사를 마무리 지었다.

다음으로 이대로 향한 정주리. 그는 "여기서 맥주 까야지", "너무 좋다. 다 이대생들이잖냐", "우리 자식 중 그 어느 누구도 이대로 올 수가 없다", "엄마 아빠한테 이대 갔다왔다고 자랑해야겠다"며 활기찬 대학가 공기에 감격해 폭소를 안겼다.

정주리는 학생이라면 뭘 제일 하고 싶느냐는 PD의 물음에 "남자 만나야지"라고 망설임 없이 답했다. 또 다른 것을 묻자 "많이 만나야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런가 하면, 이날 PD가 외출 소감을 묻자 정주리는 "너무 좋았다"고 답했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가슴팍에 땀이 난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안겼고, 정주리는 그럼에도 "너무 좋았다. 알찼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1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 셋을 두고 있었으나 최근 넷째를 득남하며 네 아들의 엄마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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