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조한철이 ‘법대로 사랑하라’에 합류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극본 임의정, 연출 이은진, 제작 (주)지담미디어·하이그라운드)는 괴물 천재라고 불렸던 전직 검사 출신 건물주 김정호(이승기 분)와 4차원 변호사 김유리(이세영 분)가 법률사무소 겸 카페 ‘로(Law) 카페’를 둘러싸고 벌이는 ‘심쿵 최고형 법치 로맨스’다.
조한철은 극중 도한건설의 대표 이편웅 역을 맡아 부패의 초상을 선보인다. 도한그룹 이회장(전국환 분)의 혼외자로, 이편웅은 날 때부터 늘 칼날과 같은 경계에 서서 항상 불안과 공포에 떨며 살아야 했으며 아버지의 기대에 부응코자 도한가의 충실한 개가 되어 수십 년간 헌신해왔다. 긴 세월의 멸시 끝에 도한을 밟고 올라서는 욕망을 가지게 된 이편웅이 묵직한 존재감의 조한철과 만나 어떤 흥미로운 인물로 탄생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조한철은 최근 드라마 ‘메모리스트’, ‘빈센조’, ‘갯마을 차차차’, ‘지리산’,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안나라수마나라’, 영화 ‘세자매’, ‘방법: 재차의’ 등 선악을 넘나들며 폭넓은 이미지 변주를 보여왔다. 이번 ‘법대로 사랑하라’에서는 지금껏 시도했던 악역과는 제법 다른 결의 연기 변신으로, 등장하는 매 장면 단숨에 시선을 압도할 전망이라고. 전에 본 적 없는 독하고도 광기 짙은 얼굴로 위압감이 느껴지는 아우라를 풍길 조한철에 궁금증이 한껏 고조되고 있다.
한편 조한철을 비롯해 이승기, 이세영, 김슬기, 오동민, 김남희 등이 출연하는 ‘법대로 사랑하라’는 오는 8월 29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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