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예솔이의 의젓함이 감동을 선사했다.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고딩엄빠2' 7회에서는 '역대급 대가족' 라이프로 화제를 모았던 '쭌 형제 맘' 손은주와, 똑 부러지는 살림 솜씨와 '금손' 면모를 발휘한 '예솔 엄마' 김예빈이 재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예빈은 딸 예솔이와 둘이서 본격적인 한글 공부에 돌입했다. 특히 김예빈은 성본 변경을 하기로 결정했기에 예솔이에게 "장예솔 아니고 김예솔로 바꿀 거야. 김으로 바꿀 수 있어?"라고 물었다.
이에 예솔이는 "장예솔인데 김예솔이야? 장예솔 하고 싶어"라고 혼란스러워했다.
그러자 김예빈은 "장예솔, 엄마는 싫어. 엄마랑 똑같이 김 하자"라고 제안했다.
이후 예솔이는 "나 이제 이름 쓸 수 있을 것 같아"라며 김예솔이라고 썼다.
김예빈은 "이제 또 한글 배울 때라 장예솔에 익숙해져 있을까봐 걱정했는데 김예솔이 더 좋다고 해 다행이라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제작진의 "왜 김예솔이 더 좋았어?"라는 질문에 예솔이는 "엄마 이름이니까"라고 말해 김예빈을 비롯해 모든 출연진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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