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김민재, 김향기는 안창환을 구해낼까.

지난 9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연출 박원국, 극본 박슬기·최민호·이봄) 4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4.4% 최고 5.2%, 전국 가구 기준 평균 5.1% 최고 5.7%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하나밖에 없는 가족이자 친구인 만복(안창환 분)을 구하기 위해 나선 유세풍(김민재 분)과 서은우(김향기 분), 그리고 계수의원 식구들의 고군분투가 그려져 만복을 구해낼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세풍바라기’ 만복은 뜻하지 않는 위기를 맞았다. 만복은 밤새 잠을 설치는 유세풍을 위해 몸에 좋다는 약재를 찾아 산에 올랐다. 그곳에서 만복은 수전증으로 계수의원을 찾았던 효연(장희령 분)을 발견했다. 효연은 머슴 개반(문용일 분)의 손에 이끌려 어디론가 향하고 있었다. 만복은 힘겨워 보이는 효연을 도와주기 위해 나섰고, 이를 경계하던 개반과 몸싸움이 벌어졌다. 그 순간 또 다른 누군가가 만복의 머리를 가격했다. 쓰러진 만복이 눈을 떴을 땐 개반은 이미 죽어있었고, 만복은 살인 용의자가 되어있었다.

이 소식을 들은 계수의원은 발칵 뒤집혔다. 검안에 나선 유세풍, 서은우, 계지한(김상경 분)은 시체에서 삭흔을 발견했다. 방법은 단 하나였다. 서은우가 의서를 통달한 ‘여의(女醫)’가 되는 것. 서은우는 유세풍의 특훈 아래 밤낮으로 공부에 매진했다. 유세풍과 서은우는 효연을 설득했고, 효연은 진실을 고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반상 제도를 초월한 유세풍과 만복, 효연과 개반의 우정이 감동을 안겼다. 몸종이 아닌 유일한 가족이자 친구라는 만복을 살리기 위해 감찰어사에게 무릎까지 꿇은 유세풍의 진심은 뭉클했다. 억울함을 호소하는 만복에게 “꼭 구하겠노라” 약속한 유세풍의 모습이 눈물겨웠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 = tvN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4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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