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캡처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이수진이 결혼식 후 계획을 밝혔다.

11일 치과의사이자 유튜버 이수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오빠가 나한테 숨기고 있던 걸 발견했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라이브 방송에서 이수진은 "저는 아마 송도에서 시어머니 시아버지 모시고 옆집에 살 것 같은 그런 계획이 서고 있다. 또 시어머니 시아버지 모시고 살고 싶다고 하니 그냥 가까이 살자 이렇게 결론이 났다"고 밝혔다.

이어 "시어머니는 (송도 아닌) 여의도에 계시는데 저희 오빠 옆집에 살려고 이사 오실 것 같다"고 설명했다. 지금 살고 있는 집에 대해선 "딸 제나가 계속 살 것 같다. 미래는 알 수 없어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아무튼 그렇다"고 가능성을 열어뒀다.

결혼하면 통제가 생기지 않느냐는 질문이 나오자 이수진은 "이미 전 통제에 들어갔다. 가지 말아야 할 곳 예랑님이 많이 정하셨다. 정말 이해가 안되는 게, 내가 어디 가면 눈에 확 띄는 절세미인 그런 것도 아닌데 못돌아가게 하는 데가 많다"고 예비신랑에게 달달한 애정을 표했다.

그런가 하면, 한 누리꾼이 본인이 바람기가 있다고 하자 "저도 있었다. 임자를 만나면 나에게 있던 바람기도 싹 없어진다. 그럴 날이 올 거다. 그럴 날이 오길 기도하겠다"면서 "저는 옛날에 폭풍이 왔다. 태풍이었다"고 밝혔다.

안정된 느낌이란 말에는 "일을 하든 사업을 하든 외조의 힘은 무시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내조의 힘도 무시할 수 없고"라고 코멘트 했으며 예비신랑이 궁금하다는 반응엔 "저도 너무 보여드리고 싶다"고 해 기대를 높였다.

한편 54세의 이수진은 현재 서울 강남에서 치과를 운영 중인 유튜버로, 세 번째 결혼을 앞두고 있다.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약했으며 최근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MBN '속풀이쇼 동치미'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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