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이 무지개 회원이 됐다.
19일 밤 방송된 MBC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황희찬의 울버햄튼 주택이 전파를 탔다.
‘코리안 황소’ 황희찬이 축구선수 최초로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다. 무지개 회원들은 울버햄튼에 등장한 윌슨에 “출세했네”라며 환호했다. 상의를 탈의한 채 기상한 황희찬의 모습에 키는 “맨몸이야”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프리미어리거의 꿈을 이룬 황희찬의 모습에 파비앙은 “EPL은 모든 선수들의 꿈”이라며 “심판부터 선수, 잔디, 서포터즈까지 모든 게 최고”라고 설명했다.
황희찬은 울버햄튼에서 생활 중인 3층 단독주택을 소개했다. 널찍하고도 깔끔한 집이 탄성을 자아낸 가운데 드림캐처, 달마도, 황금거북 등 곳곳에 행운의 아이템이 놓인 모습이 웃음을 안겼다. 회원들이 “알람도 없이 일어난다”며 놀랐던 황희찬의 기상은 모두 오랜 시간으로 다져진 습관이었다. 황희찬은 “중고등학교 시절엔 새벽 운동을 위해 일어날 때마다 자신과의 싸움이었다. 늘 졌다”며 “아예 자신과의 싸움을 하지 말고 그냥 일어나자는 마음으로 바로 일어난다”고 기상 습관을 소개했다. 이후 아침 식사로 사과를 먹으며 휴대폰에 자신의 이름을 검색하는 황희찬에 모습에 회원들 모두 동질감을 느끼는 듯 웃음을 터뜨리기도. 황희찬은 “경기 다음 날은 휴식을 하며 기사를 체크한다”며 다른 팀 경기까지 모니터링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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