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브래드 피트가 애런 테일러 존슨을 향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영화 '불릿 트레인'은 미션수행을 위해 탈출이 불가능한 초고속 열차에 탑승한 언럭키 가이 '레이디버그'(브래드 피트)와 고스펙 킬러들의 피 튀기는 전쟁을 담은 논스톱 액션 블록버스터.
극중 브래드 피트가 평화주의를 꿈꾸는 미션 해결사 '레이디 버그' 역을, 애런 테일러 존슨이 쌍둥이 킬러 중 브레인 '탠저린' 역을 맡았다.
브래드 피트가 세계에서 꼽히는 최고의 배우라면, 애런 테일러 존슨은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퀵실버', '테넷'의 현장 요원 '아이브스',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의 '아치 리드'로 분해 국내에서도 팬덤이 형성되어 있다.
애런 테일러 존슨은 "내가 맡은 역들을 보면 다 차이가 있다. 새롭게 도전하는 과제를 부여받고, 잘해내는게 좋다. 역할마다 얼굴도 다르고, 걷는 모양도 다르고, 성격도 다르고 하는게 내 직업으로서 큰 매력이라고 생각한다"고 털어놨다.
이어 "브래드 피트는 레전드이고, 멘토였다. 우리 모두를 잘 챙겨줬다. 훌륭한 액션을 브래드 피트와 파트너로 함께 하게 돼 훌륭하고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한다"며 "브래드 피트를 칭찬하고 싶다. 데이빗 레이치 감독님과 브래드 피트의 우정을 돌아봤을 때 우리 모두를 겸손하게 만드는 엄청난 인연이라고 생각이 든다. 시너지가 촬영장에서도 생겼다. 하나의 가족으로서 서로를 챙기는 모습들이 보여졌고 일하러 가는 거였지만, 출근처럼 느껴지지 않았다. 정말 좋은 시간 보내러 가는구나 느끼면서 촬영장에 갔다"고 회상했다.
브래드 피트 역시 "플랜 B에서 오래 전부터 애런 배우를 주목하고 있었다. 캐릭터에 깊이 있게 몰입하고 알아볼 수 없게끔 캐릭터마다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다. 크리스찬 베일이 생각날 정도로 뛰어난 배우라고 생각한다. 사실 나보다 훨씬 뛰어난 연기력을 가진 배우라고 생각한다"고 치켜세웠다.
이처럼 브래드 피트와 애런 테일러 존슨이 서로를 향한 높은 만족감을 드러낸 가운데 두 사람의 시너지가 관객들을 매료시킬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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