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이석훈의 열정 가득한 일상부터 이정재, 정우성과 최고의 케미를 보여준 이영자의 활약이 공개됐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윤혜진, 이준범 / 이하 ‘전참시’) 213회에서는 뮤지컬에 미쳐있는 이석훈의 하루와 영화 ‘헌트’ VIP 시사회에 참석한 이영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석훈은 분신과도 같던 안경을 벗고 등장했고 아침 운동을 하기 위해 헬스장으로 향해 그동안 숨겨 뒀던 야성미를 뽐냈다. 이후에는 개인 작업실을 찾아 목 온열 패드를 붙이고 목을 풀었다. 먼지 청소를 한 뒤에는 소스를 뿌리지 않은 샌드위치와 각종 영양제를 챙겨 자기관리의 끝판왕다운 모습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이석훈은 잠깐의 휴식 시간에도 뮤지컬 대사를 읊조리는가 하면, 절친 김호영과 유쾌하게 통화를 했다.
이석훈은 절친 테이가 운영하는 수제 햄버거 집에 방문했다. 그곳에서 그는 “소스를 빼달라”는 특별 요청으로 사장님 테이를 당황하게 했고 소스 때문에 빵을 먹지 않겠다던 이석훈은 테이와 때아닌 ‘햄버거 논쟁’을 벌였다.
이석훈은 공연장에 도착한 뒤에도 긴장감이 역력한 모습으로 안절부절못했다. 극도의 긴장상태 속 이석훈은 배우 강홍석과 뮤지컬 화법으로 대사를 주고받으며 또 다시 무한 연습에 돌입해 눈길을 모았다.
지난주 화제를 모았던 이영자와 이정재, 정우성의 만남도 이어졌다. 이영자는 보리차 맛집을 소개하겠다며 앞장섰지만, 도착한 곳에는 곰탕집이 기다리고 있었다. 이어 식당 직원으로부터 보리차를 마실 수 없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 전해졌고, 아쉬움도 잠시 네 사람은 뜨끈한 곰탕과 수육으로 2차 먹방을 시작했다.
그러던 중 ‘백허그’ 타이밍을 캐치한 송 실장은 이정재에게 ‘백 허그 인사’를 부탁했다. 이정재는 망설임 없이 자리에서 일어나 이영자에게 백허그 인사를 선사했고 정우성 역시 이영자의 꼭 끌어안아줬다.
영화 ‘헌트’의 VIP 시사회에 초청돼 영화관으로 향한 이영자와 송 실장은 극장에 도착하자마자 매점으로 달려가 매의 눈으로 메뉴판을 스캔해 '이영자 픽' 매점 메뉴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이어 배우 대기실에 방문한 두 사람은 ‘DOC와 함께 춤을’ 노래를 개사한 ‘헌트 송’과 춤사위를 선보이며 관객 2500만 명을 기원했다. 이에 이정재는 “거 너무 과한 거 아니요”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이영자 역시 “감독으로 왕이 될 상”이라고 재치 있게 맞받아쳤다.
이영자는 통오징어와 팝콘 등 ‘이영자 표 매점픽’으로 영화관 먹방의 새 지평을 열었다. 배우 이민호, 김수현, 고소영 등 톱스타들이 줄지어 도착하며 팬들의 함성이 들끓는 가운데 통오징어 먹방에 몰두하는 이영자와 송 실장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함께 포토월에 오른 이영자와 송 실장은 눈부신 셔터 세례와 수많은 팬들의 함성소리를 만끽하며 이정재, 정우성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참시' 213회는 2049 시청률은 2.7%로 토요일 예능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또한 가구 시청률의 경우 수도권 기준 5.7%, 전국 기준 5.0%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또한 이영자와 송 실장이 영화 ‘헌트’ 시사회 현장에서 고향 후배인 배우 이선빈을 만나는 장면과 영화관 매점에서 1인 1팝콘을 구입하는 순간은 분당 최고 시청률 6.7%까지 올라갔다.
사진 제공: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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