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아이유가 '동백꽃 필 무렵'의 임상춘 작가의 신작 출연을 검토 중이다.
26일 오후 가수 겸 배우 아이유의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아이유가 임상춘 작가의 신작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임상춘 작가는 KBS2 '백희가 돌아왔다', '쌈, 마이웨이', '동백꽃 필 무렵' 등을 집필한 작가로 특히 '동백꽃 필 무렵'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런 만큼 임상춘 작가의 차기작에도 드라마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던 상황이었다.
그런 가운데 아이유가 임상춘 작가의 신작 출연을 검토 중이라는 사실은 반가움을 더했다. 아이유는 그간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예쁜 남자', '프로듀사',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나의 아저씨', '호텔 델루나' 등을 비롯해 최근 영화 '브로커'까지 배우로도 열일해왔다. 그러면서 가수로서 음악성을 인정받은 것은 물론 배우로서의 연기력 또한 제대로 입증하며 연기 포텐을 발산했다. 지난 5월에는 영화 '브로커'로 제75회 칸국제영화제를 찾는 영광을 누리기도.
배우로서 제대로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아이유가 임상춘 작가를 만난다면 또 어떤 시너지를 낼지 기대를 모은다. 아직 검토 중인 단계로 출연이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팬들의 기대는 한껏 올라가 있다.
다만 아이유와 함께 임상춘 작가의 신작 남주인공으로 거론됐던 박보검은 확인 결과 사실무근인 것으로 전해졌다. 박보검의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이날 헤럴드POP에 "출연을 논의한 적 없다"며 미팅조차 갖지 않았다고 밝혔다.
아이유와 박보검의 만남은 불발된 가운데 아이유가 임상춘 작가의 신작으로 배우 포텐을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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